안철수89 안철수의 통신관련 공약을 알아보자. 애매모호하니까 한 번 꼼꼼하게 살펴보자 IT계의 희망이자 메시아이자 거두인 안철수가 통신비 관련한 정책을 내놓았는데 뭐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살펴봐야겠다. 먼저 '온국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하겠단다. 국민의당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 가입자가 애초 데이터 용량을 다 쓴 후에도 요금 걱정없이 기본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국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속도 제어형)'를 도입하겠다는 것. 이거 이미 나와있는 요금제 형태 아닌가? 이미 SKT, KT, LG뿐 아니라 알뜰폰에서도 나와있는 요금제인데? 형식도 기존의 것과 동일한데 뭘 도입하겠다는 거야? 지금은 이 무제한 요금제의 요금이 비싸니까 낮춰주겠다는 건가? 아니면 다른 요금제에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뜻? 아니면 정말 이런 이름의 요금제를 만들어.. 2017. 4. 13. 안철수 동생, 대학 성적 조작에 연루된 당사자였다.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309434734535 아. 하루에 한 건씩 터트리는 안철수. 오늘은 드디어 안철수 동생에 대한 것이 터졌다. 문준용씨에 대해 문유라니 뭐니 ㅈㄹ하던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을 할 지 궁금하네. 이게 진짜 정유라 사건과 똑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자. 보도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대구 한의대에 성적이 안되서 유급을 하게 된 안 모씨가 있었다. 2. 부모가 쇼핑백에 현금을 들고 찾아와 해당 과목 강사에게 성적을 올려달라 부탁. 3. 그 강사는 거부하고 부모를 돌려보냈고 성적 수정을 하지 않았다. 4. 하지만 대학 당국에서 임의로 성적을 조작해 본과로 진급시킨 것이 확인. 5. 빡쳐버린 강사는 .. 2017. 4. 13. 안철수 유치원 논란. 간보기 실패. 학부모도 사립유치원장도 모두 열받게 했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3000151) 안철수 후보의 패시브로 알려져 있는 간보기가 유치원 논란에 있어서는 패착이 되고 만 것 같다. 사립유치원 대회에 가서 했던 '대형 단설 유치원' 설립 자제가 학부모 사이에서 문제가 되자 국민의당 측에서 부랴부랴 해명이라고 내놓은 것이 단설이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어 자제하겠다는 거고 대신 병설유치원은 6000학급 이상 더 늘리겠다. 라는 것. 하지만 이 해명이 오히려 문제가 더 되고 있는 상황. 일단 단설유치원의 단점이라고 지적한 것 중 거리가 멀어 통학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과 재난상황시 대처가 어렵다는 것 등이 있었는데 이 단점도 단설유치원을 확충시키면 되고 재난대처도 더 용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2017. 4. 13. [리얼미터] 4월 2주차 대선후보 지지도 발표.문재인 44.8 안철수 36.5/안철수의 일간 지지율 하락세 (http://v.media.daum.net/v/20170413090135394)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리얼미터의 4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양강후보인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도는 4월 1주차 주중 집계에 비해 모두 상승한 모습. 문재인은 45%에 거의 다다른 모습이고 안철수도 많이 상승했지만 오차범위 밖의 수준. 주목할 것은 안철수의 일간 지지율 변화. 안 후보는 10일 지난주 7일 일간집계 대비 1.2%p 오른 38.2%로 출발했지만 ‘유치원 공약’ 논란이 있었던 11일에는 37.0%로 하락했고 , 12일에도 35.9%로 이틀 연속 내렸다고 한다. 이번주 최종 집계에서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이 가능. 아울러 5월 9일 대.. 2017. 4. 13. 안철수, 공무원 임금 삭감 논란이 무서워 1년이나 지난 기사를 바꿔치기했나? (안철수 국민의당 기사 수정) 입을 열 때마다 문제가 생기는 안철수와 국민의당. 이번에는 1년이나 지난 기사를 바꿔치기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기사는 뉴시스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원 기사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임금 축소로 청년정책 재원 조달을 하겠다'는 내용. 기사 제목만 대충보면 좋을 수도 있는 내용. 하지만 당시에 말한 임금기준이 2465만원이었다는 게 문제. 즉 한달에 200만원이 넘게 받으면 삭감을 하겠다는 취지다. 200만원도 많으니 삭감하자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위의 정책은 작년 총선 때 밝힌 정책. ...저것도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그건 불가능한 상태다. 왜? 해당 기사의 내용을 완전히 바꿔놨기 때문. (http://m.news.naver.com/read.n.. 2017. 4. 12. 문재인 안철수 악수 장면. 단편적인 모습으로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4월 12일의 한국일보 주최 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만나서 악수하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보다 먼저 와 있던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악수를 앉아서 받는 모습의 사진. 예의를 차리는 모습의 문재인 후보의 모습과 대비되어 앉아서 악수를 하는 안철수 후보를 비난(?)하는 이야기도 있는 상태. 최근 안철수 후보가 보여준 행보와 여러 논란들로 안철수 후보의 이미지가 많이 깎인 상태이긴 하지만 저 사진 하나만 가지고 안철수 후보를 까는 건 과하다 싶다. 전에 만났을 때 문재인 후보가 앉아서 악수하는 모습도 있으니. 뭐 안철수 후보의 표정이 밝아보이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문재인 후보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앉아있다가 악수를 청한 것을 알았으면 충분히 엉거주춤하면서 악수를 .. 2017. 4.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