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13090135394)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리얼미터의 4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양강후보인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도는
4월 1주차 주중 집계에 비해 모두 상승한 모습.
문재인은 45%에 거의 다다른 모습이고
안철수도 많이 상승했지만 오차범위 밖의 수준.
주목할 것은 안철수의 일간 지지율 변화.
안 후보는 10일 지난주 7일 일간집계 대비 1.2%p 오른 38.2%로 출발했지만
‘유치원 공약’ 논란이 있었던 11일에는 37.0%로 하락했고
,
12일에도 35.9%로 이틀 연속 내렸다고 한다.
이번주 최종 집계에서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예측이 가능.
아울러 5월 9일 대통령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응답자 전체의 83.5%)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응답자 전체 지지율 대비 4.2%p 높은 49.0%,
안철수 후보는 0.9%p 낮은 35.6%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차이는 13.4%로 훨씬 벌어지는 모습.
일반 지지율에서 45%를 돌파하거나
적극투표층에서 50%를 넘긴다고 하면
뭔가 의미가 있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도 들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