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34 음원순위 조작 제기한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는 누구? (학교/나이/논란) 4.15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4번 김근태가 오늘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음원순위를 조작했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름이 언급된 가수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 측은 증거가 있다고 밝히며 조만간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뭐 이런 음원 사재기 의혹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일단 김후보의 정보 제공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 진실 여부를 가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하다. 김 후보 측이 주장하는 증거가 진실이라면 말이지. 일단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내세운 청년대표인 김근태. 비례 4번을 받으면서 국회 입성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 2020. 4. 8. 국민의당의 조작은 계속된다. 임종석 실장은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지 않았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유감의 뜻을 표한 것을 청와대 측에서 사과를 했다고 해석을 하면서 마치 통 큰 정당인양 추경심사에 참여해 주마! 라고 기분이 좋아진 국민의당. 하지만 국민의당 측에서 주장한 것 처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오후 3시 30분 쯤에 국민의당에서 발표하기로는 임실장이 '사과'를 했으니까 추경에 참여하겠다! 라고 했는데 청와대 측에서는 무슨 사과? 유감이라고 했는데? 추대표는 언급도 안했는데? 와 같은 반응을 내놓은 상태. 별 것도 아닌것으로 진실 공방을 만드는 게 역시 국민의당 답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누구 말이 맞는지 살펴볼까? 위의 사진은 김동철의 수첩을 확대한 것. 그 어디에도 사과라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고 추미애 대표의.. 2017. 7. 13. 이준서 구속.이제 남은 건 당 윗선의 개입 증명. 그냥 미리 자수하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었다. 이로써 이유미의 단독범행이라는 국민의당의 자체 진상 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졸속 조사였고 꼬리자르기에 불과한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으로 보면 될 것. 사실 그 조사 결과를 믿은 국민은 많지 않았으니. 이유미라는 너무 미미한 존재로 마무리하려했던 국민의당의 멍청한 대처가 일을 점점 키우는 느낌이다. 이제는 이준서도 구속되었으니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안철수의 사람인 권은희 의원이 이제는 이준서까지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아니, 진상조사를 직접 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이준서가 차단해서 검증 기회가 없었다니? 그럼 조사 결과가 이준서까지의 잘못이다! 라고 나왔어야 정상적인 것 아니겠어?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말이 달라.. 2017. 7. 12.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 연일 막말. 어떤 인간인지 살펴보자. (4번 구속/박근혜 지지) 연일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국민의당 박주선. 제보 조작 사건으로 국민의당이 비난받자 오히려 공세로 나가서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매우 일차원적인 전략을 쓰고 있는 모습. 그런데 참 멍청한 것이. 공격으로 상황을 극복하는 건 그 대상이 자신들과 비슷한 힘을 가졌을 때나 효과가 있는 거지 무슨 모기가 사람 피빠는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악물고 뻘짓거리만 하고 있는 상황. 모기는 피빨다 잡히면 즉사라는 걸 생각해봐야 될텐데 말야.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고개 한 번 숙였다고 자신들이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상황파악 능력이 없음을 보이는 거겠지.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삽질 중인 박주선이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한 번 훑어보도록 하자. 박주선은 전남 보성 출신의 수재. 초중고를 지나면서 계속 수.. 2017. 7. 3. 국민의당 이상돈, 청문회장에서 반말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아보자. 국민의당 이상돈의원이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반말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니, 무슨 후보자 청문회지 자기가 검사야 경찰이야? 어디서 국민들이 다 지켜보는데 반말을 찍찍하고 있냐는 말이지. 자기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이딴 행동을 보이는지 한 번 알아봐야겠다. 이상돈은 1951년생.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중앙대 교수를 역임하다 2013년에 퇴직하고 현재는 명예교수이자 국민의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첫 등원에 성공했다. 이상돈이 어떤 사람이라고 보면 되느냐. 딱 전원책이랑 비슷한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진정한 보수를 자처하고 나머지는 모두 까버리는. 그동안의 인터뷰만 보면 어? 진짜 괜찮은 보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의 정치인생을 보면 입으로만 보수를 떠드는 것 같다는 .. 2017. 6. 30. 국민의당의 조작 사과에도 봐주면 안되는 이유.이건 대선 조작 게이트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문준용씨 특혜 취업 의혹 제기가 모두 이유미라는 이름의 당원의 조작된 제보 때문이었다며 사과를 했다. 아니, 안걸렸는데 알아서 사과를 했네. 오. 국민의당 개념있네! 가 아니다. 오늘 저 이유미라는 당원이 검찰 조사를 받기로 되어있었고 검찰의 발표에서 조작 이야기가 나오면 타격이 더 클 것 같기 때문에 먼저 쇼를 하고 나선 것이지 절대 개념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 민주당의 트윗에서 밝혔듯이 소송 당사자인 문준용씨는 결코 취하하지 않겠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으니 이런 사과 한 마디로 책임을 회피하고 꼬리자르기로 끝낼 일이 아닌 것. 조작이 되었든 어쨌든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으니 국민의당에서 관련이 있는 자들은 모두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단순 네거티.. 2017. 6. 26.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