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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34

안철수, 공무원 임금 삭감 논란이 무서워 1년이나 지난 기사를 바꿔치기했나? (안철수 국민의당 기사 수정) 입을 열 때마다 문제가 생기는 안철수와 국민의당. 이번에는 1년이나 지난 기사를 바꿔치기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기사는 뉴시스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원 기사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임금 축소로 청년정책 재원 조달을 하겠다'는 내용. 기사 제목만 대충보면 좋을 수도 있는 내용. 하지만 당시에 말한 임금기준이 2465만원이었다는 게 문제. 즉 한달에 200만원이 넘게 받으면 삭감을 하겠다는 취지다. 200만원도 많으니 삭감하자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위의 정책은 작년 총선 때 밝힌 정책. ...저것도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그건 불가능한 상태다. 왜? 해당 기사의 내용을 완전히 바꿔놨기 때문. (http://m.news.naver.com/read.n.. 2017. 4. 12.
국민의당 경선 '원광대학생 버스 동원' 적발. 이것이 새정치입니꽈아아아악! (http://v.media.daum.net/v/20170410203810633) JTBC에서 단독보도 하나 터트렸다. 국민의당 경선에 대학생을 버스 동원한 영상을 입수했다고. 익산의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버스7대를 이용해 광주 경선에 참여시킨 것을 확인했단다. 선관위에서도 조사 중이고. 크. 이것이 새정치입니끄아아아아아악! 아. 물론 이 대학생들이 만덕산 형님 쪽인지 안철수 쪽인지 혹은 박주선 쪽인지 밝혀진 것은 없는 상황인 것은 맞고. 지금 현재로서는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되는 상황. 어쨌든 경선과정에 불법적인 행위가 개입되었으니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혹자는 또 태클을 걸 것이다. 아니, 문재인도 우석대 대학생들 동원했잖아! 그건 괜찮고 이건 안되냐? 수준 쯔쯔. 하고 말이지. 네. 그것.. 2017. 4. 10.
국민의당 차떼기 사실로 드러나. 꼬리자르기로 끝내려는가? (안철수 차떼기) 소위 '차떼기'로 선거인단을 동원해 경선에 참여시켰다는 것으로 선관위의 고발을 당했던 국민의당 측이 자체조사 결과로도 사실로 드러나자 차떼기 관계자를 출당시킨다고 밝혔다. 아니. 이게 관련자의 과잉충성으로 치부해버리고 꼬리자르기로 끝낼 일인가 싶다. 지금 이 차떼기와 관련해서 전주 포럼에서의 조폭 동원, 그리고 신천지 교인들 집단 입당 등이 문제가 되는데 이걸 한 사람의 출당으로 끝낼 일이냐는 말이지. 그리고 '비상근' 직책이라 알지 못했다고? 비상근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 이 동원으로 이익을 본 사람이 누구인가. 이런 중대한 일을 지도부에 보고가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동원을 했다고? 동원하면서 사용한 돈의 출처는 어디인가? 검찰조사를 통해서 사실관계가 확실해지면 책임이 있는 자들도 그에 대한.. 2017. 4. 9.
민주당 탈당 이언주 의원.김종인계.원래 국민의당쪽.박영선 이철희 이종걸도 나가라 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국민의당으로 합류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 석을 잃는 것은 아쉽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민주당의 발전에 도움이 될 일이라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 애초부터 김종인, 박영선 등과 마찬가지로 계파를 중시하고 자리 보전을 중시하던 인물인지라. 저 사진도 어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사진. 국민의당 의원들과 열심히 이야기 중이더니만 결국 탈당을 선언하는 구만. 이언주 입장에서는 다음 총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시스템 공천하에서는 공천받기가 힘든 상황이니 그럴바에는 미리 국민의당 가서 문재인 까면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을테니. 뭐. 윈-윈 아니겠나. 이언주는 19대 총선에서.. 2017. 4. 5.
언론의 국민의당과 안철수 띄우기. 너무나 속이 보이는 뻔한 수법의 반복.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국민의당의 경선을 가지고 너무 띄워주는 언론들의 행태에 대해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한 마디 했구만. 현재 30만 이상이 참여한 민주당 경선에 비해 세 권역 합쳐 10만 정도에 그친 국민의당 경선의 내용을 엄청나게 포장해서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들. 그 기사들에는 안철수 지지자들의 재빠른 댓글이 따라오고. 국민들이 예전처럼 바보 멍청이도 아니고 언론, 특히 조중동을 비롯한 곳에서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띄워준다는 건 어떤 의도가 숨어있음을 잘 알고 있는데 말이지. 반기문, 안희정에 이어 이제 마지막 남은 카드가 안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면 자신들에게 절대 이득될 것이 없으니 무색무취의 안철수를 밀어보자는 얄팍한 수. 참 애잔할 뿐.. 2017. 3. 31.
국민의당 첫 경선 안철수의 압승. 호남 제주 지역 압도적 1위 차지. 뻔한 결과.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의 첫 결과가 나왔다. 광주 전남, 제주에서 벌어진 첫 경선의 결과 안철수 후보가 60%를 상회하는 득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어차피 상대인 손학규, 박주선이 안철수를 누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을 듯. 박지원이 손학규를 데려온 이유는 딱 하나. 안철수와 함께 경선에 나서게 하기 위해서. 안철수와 비등한 레벨은 자신밖에 없는데 굳이 가능성 낮은 일에 도전할 이유가 없었고. 박주선, 천정배로는 너무 약한 것 같고. 아. 좋다. 온갖 땡깡을 부릴 손학규가 딱이다! 안철수가 후보가 되든지, 혹은 후에 대통령이 되든지 자신이 꿈꾸는 건 내각제로의 개헌 후 총리 자리니까. 국민의당이 친안패권이다! 라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는 이야기고. 안철수도..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