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조작은 계속된다. 임종석 실장은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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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국민의당의 조작은 계속된다. 임종석 실장은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지 않았다.

by Crim 2017. 7. 13.

 

임종석 비서실장이 유감의 뜻을 표한 것을

 

청와대 측에서 사과를 했다고 해석을 하면서

 

마치 통 큰 정당인양 추경심사에 참여해 주마!

 

라고 기분이 좋아진 국민의당.

 

하지만 국민의당 측에서 주장한 것 처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오후 3시 30분 쯤에 국민의당에서 발표하기로는

 

임실장이 '사과'를 했으니까 추경에 참여하겠다!

 

라고 했는데 청와대 측에서는

 

무슨 사과? 유감이라고 했는데?

 

추대표는 언급도 안했는데?

 

와 같은 반응을 내놓은 상태.

 

별 것도 아닌것으로 진실 공방을 만드는 게

 

역시 국민의당 답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누구 말이 맞는지 살펴볼까?

 



 

 

위의 사진은 김동철의 수첩을 확대한 것.

 

그 어디에도 사과라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고

 

추미애 대표의 이름도 존재하지 않는다.

 

청와대에서 브리핑한 내용 그대로인 것.

 

그냥 지들이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나서는

 

봐라 청와대가 우리에게 무릎을 꿇었다! 아하하하!

 

하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꼴이라니.

 

하긴. 안철수가 대통령 된다고 행복회로 돌리던

 

현실감각 제로의 인간들이 모인 곳이니 놀랍지도 않긴 하다.

 

그래놓고 하는 짓이 대변인 논평으로 진실공방을 하자고?

 

야. 할 일 드럽게 없다야. 진짜.

 

임실장이 따로 전화도 했다며. 그 기록을 까 그럼.

 

왜 바쁜 청와대한테 난리야 진짜. 유치원생들이냐?

 

징징대지좀 마라.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진짜 확.

 



 

 

대통령이 꿈뻑꿈뻑하면서 허허허 하니까

 

겁나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니겠지?

 

니들 진상부리는 게 안통한다는 건

 

니들이 민주당에서 도망쳤을 때 이미 알고 있을텐데?

 

좀 적당히 해라 오차범위 지지율 정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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