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206 박지원, 우리의 주적은 북한? 주적에 돈 갖다준 자신은 뭔데 그럼. (http://v.media.daum.net/v/20170420102212065) 연일 입만 열면 실수를 거듭하는 목기춘씨가 오늘도 실언을 하나 했구만. 어제 토론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엄연히 우리 국방백서에는 주적이 북한으로 나와있다"는데 절대 국방백서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있지 않다는 걸 모르나봐. 현재 관련기사들에는 2014년 국방백서를 많이 들고 나오는데 국방부 홈페이지에 가면 2016년판 국방백서도 공개되어 있거든. 클릭 몇 번 하면 국방백서에 주적이란 단어가 쓰인 부분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또 헛소리를 시전했네. 문재인 후보를 까고 싶더라도 없는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거 아냐? 좀 찾아보고 이야기하라고. 홍준표고 박지원이고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니까 정말. 없다고! 그런 표현은.. 2017. 4. 20. 북한이 주적이라고? 국방백서에도 주적이란 표현이 없는데 어디서 케케묵은 짓거리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6041) 무슨 때아닌' 주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네. 어제 토론에서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 때문인데. 그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대답은 '대통령으로 주적이란 표현은 맞지 않다고 본다. 국방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라는 취지였는데. 마치 '북한은 주적이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이 위험하다고 몰아가려는 모습들. 아주 댓글들에도 난리가 나셨어들 그냥. 이 얼마나 유치하고 1차원적인 이야기냔 말이지. '김정은 개객기' 해봐! 와 같은 사상검증 아니냐? 그럼 유승민 후보는 '박근혜 X발X' 이라고 못하면 아직도 박근혜를 존경하고 있.. 2017. 4. 20. KBS 대선토론. 이게 토론회냐 대통령 청문회냐? 오늘 토론의 문제점들 KBS에서 진행된 대선후보 토론회. 이건 대선후보 토론회가 아니라 마치 대통령을 공격하는 4야당의 청문회를 보는 느낌. 오케이. 좋다. 지지율 1위를 공격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니까. 그럼 제대로 정책에 관해서 토론을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무슨 답정너도 아니고 원하는 대답이 없다고 같은 질문만 계속 해대는 후보가 있질 않나 이미 돌아가신 전 대통령에 관한 허위사실을 언급하고 팩트체크도 안된 말을 내뱉는 늙은이가 있질 않나 9년간 ㅈㄹ을 떨어온 자유당과 바른정당이 아닌 그 이전의 국민정부와 참여정부를 비난하는 콩고물이나 주어먹는 입진보가 있질 않나 토론 주제와도 상관없는 전인권과 적폐 이야기를 하고 억지웃음만 짓는 속이 텅빈 후보가 있질 않나. 무슨 ㅅㅂ 시간 총량제야? 질문받다가 시간 다 없어지고 마.. 2017. 4. 20. 동교동-상도동계 모두 문재인 지지선언. 영호남이 동시에 지지하는 첫 대통령 탄생? 김덕룡, 김현철 등을 중심으로 한 상도동계에 이어 오늘은 동교동계에서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언론에서는 '일부'라는 단어를 붙이면서 그 가치를 축소하려는 모습도 보이지만 DJ정신을 이용하고 있는 박지원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참 동교동계 인물들이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보면 된다. YS를 중심으로 뭉쳤던 상도동계와 DJ를 중심으로 뭉쳤던 동교동계의 동시 지지를 받는 최초의 대통령 후보가 바로 문재인이 된 것. 현재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PK와 호남지역에서 모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가 문재인 후보라는 것을 볼 때 각 지방의 정치의 정신적 지주인 동교동-상도동계의 지지선언은 엄청난 효과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을 지지율을 굳건히 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DJ의 .. 2017. 4. 19. 4.19 묘역에 참배를 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진 모음. 같은 듯 다른 모습.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19 묘역을 찾아가 참배를 했다. 유승민 후보도 참배를 했고, 홍준표 후보는 정오쯤에 참배를 한다고. 심상정 후보는 기자토론회 때문에 메시지로 대신. 관계자들과 함께 찾아와서 헌화도 하고 참배도 하는 모습.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던 김주열 열사의 묘소에도 두 후보 공히 찾아가 뜻을 기렸고. 누구는 진정성이 있네 없네 판단할 일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방명록에 남긴 두 후보의 말. 비슷한 모습을 보인 두 후보였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람의 차이가 있는지라 역시 이 참배 중에도 차이를 보이는 점이 있었는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19/story_n_160.. 2017. 4. 19. 당신과 맞는 정책과 대통령을 알아보는 블라인드 테스트 사이트 소개. http://www.presidentshow.net/ 다른 외적인 요소는 배제한 채 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과 정책만 두고 자신과 제일 잘 맞는 최적의 후보를 고르게 해주는 블라인드 테스트 사이트가 있다. 이런 식으로 각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이 나열되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공약을 선택하면 이런 식으로 결과가 뜬다. 자신이 어떤 후보의 정책과 맞는지 헷갈린다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듯. 나는 문재인 후보와 35.3% 어울린다고 하는구만. 사실 지지자로써 공약만 봐도 누구 것인지 알고 있지만 최대한 그런 것을 배제하고 선택을 한 결과. 2017. 4.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