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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ports Issue65

토트넘 해리 케인 2022년까지 재계약, 포체티노의 공식포즈는 여전했다.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2022년까지 토트넘에 있기로 계약을 체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급은 10만파운드 선이라고. 그나저나 포체티노 감독은 재계약 때 보여주는 특유의 포즈로 또 사진을 찍었는데 한 번 쭉 나열해보자. 대니 로즈와 재계약 때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재계약 때 델레 알리와의 재계약 때 카일 워커와의 재계약 때. 여기까지 완전 주전들과의 재계약. 아래는 서브 멤버들과의 재계약 때 모습. 톰 캐롤과 재계약 때 조슈아 오누마와의 재계약 나빌 벤탈렙과의 재계약 루크 맥기와의 재계약 케빈 빔머와의 재계약 때. 거의 복붙이라고 봐도 되는 포즈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가수 한 명. 비스트 윤두준. 어쨌든 토트넘의 영건들이 속속 재계약을 하고 있으니 포체티노는 든든하긴 하겠구만. 손흥민의 컨.. 2016. 12. 1.
브라이언 왕따 논란 도로공사 배구단 눈물의 해명. 계속 지켜보면 알겠지. [Issue/Sports Issue] - 여자배구 도로공사 배구단,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을 왕따시키고 있다? 외국인선수 케니 브라이언의 왕따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도로공사 배구단. 정리글은 위에 있는 링크 참고.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자청, 관련 사항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이효희 曰 "저나 대영이가 너무 배구를 오래해서 그리 된 것 같다" "우리 둘 모두 후배들 앞길을 막고 싶어 그러는 게 아니다. 진짜 배구가 좋아서 지금 그만두면 더 이상 못해서 하는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 제가 두목이다, 대장 노릇한다는 욕도 봤는데 후배들 앞길을 막지 않을 것이니 나이 많다고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대영 曰 "SNS에 가족들에 대한 욕이 있어 힘들었다" "우리 아이한테도 어디가서 '해를.. 2016. 11. 29.
여자배구 도로공사 배구단,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을 왕따시키고 있다? 석연치않은 구단의 해명(관련영상/이효희/정대영/배유나 인성) 2016~17시즌 여자배구 현재 6위를 달리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이 안좋은 성적만큼 좋지 않은 논란에 쌓여 있다. 바로 외국인 선수 왕따 논란. 일단 위 영상을 한 번 보자. 11월 26일에 있었던 인삼공사와의 경기. 풀버전을 찾아서 봤는데도 충분히 왕따 이야기가 나올만 했다고 보여지는 모습들. 세터 이효희와 센터 정대영은 브라이언과 함께 화이팅을 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이효희가 해명을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해명에 댓글들이 폭주하고 결국 이효희는 인스타그램을 폐쇄. 브라이언이 득점했는데 정대영 배유나와 셋이 중앙에서 화이팅을 하는 모습은 뭐였는지. 도로공사 측의 해명도 마찬가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일축했지만 이날의 경기가 유독 심했기 때문에 팬들이 폭발한 것임.. 2016. 11. 29.
UFC 함서희 테일러에 판정패. 경기력은 아쉬웠고. 판정은 이상했다.(함서희 하이라이트) 한국인 첫 UFC 여성파이터 함서희가 미국의 다니엘 테일러와의 경기에서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UFC 총 전적은 1승 3패. 처음으로 더 작은 상대와 만나 승리에 좀 더 무게가 실리기도 했으나 결과는 음.. 최종 점수는 (29-28 / 27-30 / 27-30) 로 1:2 판정패. 하이라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1라운드는 분명히 함서희가 우세했다고 보이는데 두 명의 심판은 1라운드마저 테일러의 우세로 판정. 스플릿 디시전 패배는 이해하는데 점수차는 좀. 두 번의 눈찌르기는 채점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의 눈찌르기는 함서희 하이라이트 ufc 함서희 여성파이터 심판이 스탑도 받아주지 않았고 그 틈을 타 많은 정타를 허용하기도 했고. 그것이 점수에 포함이 되었는지는 심판들만 알겠지만 어쨌.. 2016. 11. 27.
기아 타이거즈의 최형우 영입의 의미. 앞으로의 예상. 해야 될 것 들. 블라블라 (FA 100억) 기아 타이거즈가 FA로 풀린 최형우를 계약기간 4년 100억에 영입했다고 발표. 썰에 따르면 축소발표로 보인다고. 세전으로는 130억을 제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얼마전 나지완과 4년 40억 계약을 하고 올시즌 타자 FA 최대어인 최형우도 잡은 기아. 내년 목표를 상당히 높게 잡은 것을 알 수 있다. 자. 그럼 이제 남은 건 양현종. 사실 기아가 돈이 없는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양현종이 잔류하기만 한다면 최형우 급의 금액을 제시해서라도 잡을 것인데, 현재로는 양현종이 진출을 더 크게 생각중이라고. 그렇기에 일단 잡을 수 있는 최형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너무 오버페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최형우가 1983년생이니 나이도 많고. 널 잡고 싶은데 90억 이상은 거품소리 나오니까 그것만 받아라! 할 수도 .. 2016. 11. 24.
2016 스포츠 영웅에 김연아 선정. 문체부 발언에 대한 김연아의 인터뷰. 2016 대한체육회 선정 스포츠영웅에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정되었다. 이래저래 김연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인지 이번에는 별다른 이견없이 김연아가 선정이 되었다. 사실, 작년에 스포츠 영웅에 선정되었어야 하지만 문체부에 찍혔다는 이유로 밀린 것이라는 게 중론. 김연아 문체부 김종 찍혔다 김연아 불이익 김연아 스포츠영웅 손연재 그동안의 스포츠 영웅에 선정된 인물로는 2011년 故 김성집(레슬링) / 故 손기정(마라톤) 2013년 서윤복(마라톤) 2014년 장창선(레슬링) / 故 민관식 (스포츠 행정) 2015년 양정모(레슬링) / 박신자(농구) / 김운용 (스포츠행정).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끝나고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김연아는 여러 이야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다. 대충 요약을 해보자면 일부러 손을 잡지 ..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