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신곡 <빨간 맛>을 가지고
레드벨벳 완전체가 출연.
전에는 아이린을 뺀 4명만 출연했고
아이린은 따로 출연했었는데
이번에는 완전체로 짠.
콩트 천재 예리는 오늘도 재미있었고.
점점 이목구비가 선명해지고
예뻐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고.
조이는 너무 살을 많이 뺀 것 같기도.
조이의 매력이었던 과즙상이 사라지고
얼핏보면 윤소희와 비슷한 느낌을.
다시 통통해지는 게 더 좋겠다!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아이린.
아이린의 미모는 일반적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미모인 것 같다는 느낌.
이쁘긴 하다.
노잼 슬기는 재미을 위해서
비욘세 춤도 추고 열심히 하는 모습.
워낙에 착해놔서 그냥 보고 있어도
아빠 미소가 지어지는 멤버인듯.
요새 연기에 맛을 들인
조이의 애교폭탄에 출연자들이 넘어가기도.
데뷔곡인 해피니스 안무도 추고.
감성적인 웬디는
감동받은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네.
아이린 부글부글
친오빠한테 했던 욕이 '미친놈아' 라고.
이게 슬기가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욕의 전부.
예리는 4자매의 장녀.
제일 막내는 예리와 13살 차이나는 여섯 살.
아이린 어이상실
머리를 묶자마자 터져나오는 '예쁘다'는 탄성.
반박 불가 꽃미모인 것은 맞다.
작은 키에도 밸런스 있는 몸매까지 소유한 아이린.
지압 슬리퍼를 신고 쌩쌩이를 할 정도로
건강도 좋은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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