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3회 시청률 7% 돌파.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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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효리네 민박 3회 시청률 7% 돌파.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

by Crim 2017. 7. 10.

 

아이유의 본격적인 투입이 시작된

 

효리네 민박 3회 시청률이 7.0%를 기록

 

일요일 종편 예능 최고를 기록했다고.

 

편안하게 힐링이 되는 기분으로

 

1시간 20분여를 보고 있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점점 시청률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이효리 이상순의 달콤함과

 

제주도가 주는 편안함도 있겠지만

 

역시 매력 넘치는 아이유의 본격 합류가

 

시청률 상승의 큰 요인이 아닐까.

 

 

어린 나이부터 활동하느라

 

또래 친구가 없었던 아이유에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친구가 있어서 좋았던 시간.

 

그리고 그걸 배려해주는 이효리의 모습이

 

참 흐뭇했던 장면이었던 것 같고.

 



 

땡글땡글한 눈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아이유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빠 미소를 지었을 듯.

 

 

어설프게 총총거리면서 뛰어다니는 것도

 

마찬가지로 너무 귀여웠고.

 

아니 뭐 존재자체가 귀여운 사람이니 뭐.

 



 

소길댁 부부와 친해지면

 

더 편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이

 

훨씬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다람쥐처럼 꼭꼭 씹어먹는 아이유도

 

 

멍때리는 아이유도

 

참 귀엽지 않았나 싶구만.

 



 

많은 여성시청자들이 좋아했을 장면.

 

배가 아프다는 효리를 위해

 

손을 따뜻하게 만든 후에 마사지를 하는

 

이상순의 자상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왜 우리 남편은 저렇게 안해주냐!

 

고 섭섭해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효리가 말했듯 저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딱히 일상이 불편하지 않기에

 

그만큼 서로에게 더 신경을 쓸 수 있는 거니까.

아이유 움짤

너무 남편을 갈구지는 맙시다!

 

 

아. 이건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

 

다들 좋은 일이 생기라고 소원을 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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