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방부 순시가 있었다
한민구 국방장관을 비롯해서
김관진 안보실장 및 전병헌 정무수석,
여야 국방위 의원들도 함께 했던 자리.
김관진의 동공지진. 그리고 불______편...
두 사람의 악수를 보는 전병헌 수석.
"관진이...ㅋㅋㅋㅋㅋㅋㅋ"
화면 보고를 받는 문재인 대통령
북한 목함지뢰로 다치신
하재헌 중사와의 화상통화도 가졌고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여군들.
국방부도 얼굴패권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싸인까지 받았으니 뭐 만족스럽겠군.
이전 대통령들과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통령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이동경로 통제도 했다는데
역시 이것도 문재인 대통령의 탈권위 행보겠지.
쓸데없는 의전따위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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