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tvN<10살 차이>에 출연.
황승언은 1988년 10월 31일 서울 출생.
167cm에 45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안양예고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친 배우.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황승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wangseungun/
황승언이 처음으로 TV에 출연한 건 2008년 12월,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프로그램.
임정은의 친구로 일단 얼굴을 알렸는데.
어. 지금이랑은 살짝 다른 모습이구만.
코를 살짝 성형한 것 같은 느낌.
데뷔는 2009년 <여고괴담5>로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4년 영화 <족구왕>에 여자 주인공을 맡아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많은 남성팬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구만.
같은 해 인기를 끌었던 OCN <나쁜 녀석들>에서는
박해진을 팔아먹은 나쁜 여자친구 역으로 나와서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 그걸로 그쳤던 기억이.
하지만 2015년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남자를 홀리는 능력이 탁월한 편의점 알바 황혜림 역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뭐 배우로써 연기력을 칭찬받는 것이 좋을텐데
이렇게 몸매만 부각되는 것도 조금 싫을 것 같기도.
그래도 어쩔 것인가! 타고난 장점을 버릴 수도 없고.
<식샤를 합시다 2>에서의 화제는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 촬영으로 이어졌고
황승언이 나온 호는 완판이 되기도 했다고.
(화보의 다른 사진은 글의 마지막 부분에 추가)
2016년에는 이 기세를 몰아서
JTBC <마담 앙트완>에 한예슬 동생 역으로 출연했으나.
드라마 시청률이 폭망하는 바람에 아쉬웠고.
이런 작품이 잘 나가서 주목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지 참...
대신 이제훈의 어릴 적 친구로 잠깐 등장했던
<시그널>에서의 모습이 더 화제가 되기도 했으니
참 아이러니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최근 개봉해 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더 킹>에도
잠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요 금발의 글래머 역할이 바로 황승언.
거의 출연분은 없지만 어쨌든 500만 배우다!
이전 소속사와의 갈등에서 스폰서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이미지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배우지만
어쨌든 가진 것은 많은 사람이니
좀 더 좋은 역을 맡아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길.
소속사도 YG니까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마무리는 황승언의 맥심 화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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