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첫 방송 시청률 5.4%. 호감은 아닌 그녀들이 호감이 될 수 있을까.(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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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하숙집 딸들 첫 방송 시청률 5.4%. 호감은 아닌 그녀들이 호감이 될 수 있을까.(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by Crim 2017. 2. 15.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가 모인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첫 방송을 탔다.

 

첫 방송 시청률은 5.4%로

 

기존에 방송되었던 <살림하는 남자들>의 두 배 이상을 기록.

 

어쨌든 화제가 되기는 한 모양이다.

 

 

방영 전부터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들.

 

출연진에 대한 비호감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사실, 출연진들 중 구설수없는 삶을 보낸 배우는

 

윤소이 정도라고 볼 수 있으려나.

 

이미숙은 호스트 논란 등이 크고

 

박시연은 프로포폴 논란이 있었고.

 

이다해는 연기력+세븐으로 비호감 루트를 타고 있는.

 

같이 하고 있는 장신영도 이혼을 겪었으니

 

다들 자의든 타의든 굴곡진 삶을 보낸 것은 맞는 상황.

 

 

여배우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통해서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매력을 보여준다! 가

 

이 프로그램의 컨셉인듯 한데

 

일단 첫 방송의 반응은 역시

 

비호감 출연자들에 대한 불만들이 많은 상태.

 

 

자신들의 이미지 세탁이든지

 

간만의 얼굴 알리기든지 간에

 

어쨌든 프로그램에서는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그러면 뭐 조금은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비호감이라 느낀 적이 없어서

 

왜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상하기도 하고.

 

 음~ 그렇구만! 하고 넘길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너무들 엄격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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