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봉사활동'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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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봉사활동5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과 비교되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모습.(홍준표 장화)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때의 모습과 전 대통령들과의 모습이 비교가 되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트윗에 장화를 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과 홍준표의 사진을 같이 올려놨구만. M모 방송국의 김모 기자는 홍준표 쉴드를 위해 장화는 고무재질의 밀착형 신발이라서 앉을 곳이 없으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장화 안 신어 봤거나 패션장화 신어봤던 사람은 '무식'하게 비판하지 말라는 글을 썼던데. 정작 자기가 장화 안 신어 본 티를 내는 거 같구만. 홍준표 발 밑에 있는 건 앉을 곳이 아닌가 보지? 무슨 땅바닥에 카페트는 깔려있어야 앉을 수 있나? 거 쉴드를 칠래도 좀 말같이 쉴드를 쳐야지 쯧쯧. 거기에 봉사활동을 갔으면 말이야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깨진 장독에서.. 2017. 7. 21.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사진2탄.벗을 때도 뻣뻣한 준표형.준표대왕 나셨네. 우리 레드준표가 괜히 생색내며 청주에 봉사활동하러 갔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네. 아니, 그러니까 언제 해보지도 않았던 걸 이 시기에 한다고 그래서 난리야. 봉사도 해본 사람이 해보는 거고 집안일은 여자나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뭐 전구라도 하나 갈아끼워 봤겠나 싶기도 한데 무슨 삽질을 한다고 가서 욕을 먹어.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데 괜히 움직이기까지. 홍준표가 청주 봉사활동가서 생긴 긍정적인 점을 굳이 꼽자면 저 반짝반짝한 장화를 구매했고 도시락을 주문해 먹음으로 인해 청주지역 경제에 개미 더듬이 만큼의 기여를 했다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 장화도 신을 줄 모르는 준표형. 열심히 책만 봤나보구나! 가끔 친구들이랑 돼지발정제 이야기는 했지만 어쨌든 책만 봤나봐! 신을 때만 다른 사.. 2017. 7. 20.
홍준표, 청주 봉사활동가서 장화신는 모습. 장화도 신겨줘야 하나? 대단하네 진짜. 홍준표가 온갖 생색을 내면서 갔다온 청주 수해현장 봉사활동. 이미 기사에도 났다시피 고작 1시간 남짓 삽질하는 척 하다가 왔다는 것에 이어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장면이 있구만. 바로 홍준표가 장화를 신는 모습. 서민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장화 신을 줄도 모르는지 가만히 서서 장화에 발을 집어넣고 있다. 앞에 장화와 발을 잡아주는 사람은 당직자라고 알려진 사람. 아니 봉사활동 하러가서 옷에 먼지도 안묻히려고? 그냥 땅바닥에 앉아서 편하게 신으면 되는 걸? 왜? 품격이 떨어지나? 땅바닥에 앉아서 신으면? 무슨 직접 정수기에서 물 빼먹는 박근혜도 아니고 말이야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옆사람 옷깃 붙잡고 발만 가져다 대면 장화가 알아서 신어지나? 장화가 뭐 아이언맨 슈트냐? 게다가 논에도 안들어가면서 장화는 왜.. 2017. 7. 19.
홍준표 청주 봉사활동. 한 시간 깔짝대다가 마무리. 보여주기라도 제대로 좀 해라. 문재인 대통령의 당 대표 초청 오찬을 마다하고 청주 수해 현장을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캬. 삽 하나 들고 장화까지 신고 모자까지 갖춰서 썼으니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려는 것 같네. 대통령의 밥 한끼 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들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아아아아! 라는 홍준표 대표의 위대한 생각이 드러나는 차림. 아픔을 겪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봉사하는 자유당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줬는지 한 번 살펴보니까. 역시 자유당이다! 역시 홍준표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법한 상황이었구만. 거의 박근혜 오뎅 시식급 모습을 보였어. 애초에 계획된 봉사활동은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서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것이었지만 일단 지들끼리 싸우느라 늦게 도착했고 도착 후.. 2017. 7. 19.
문재인 대통령, 당대표회담 가져. 홍준표는 싸움하다 청주로. (영수회담 사진 모음)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는데 누가 안보이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 박주선, 이혜훈, 이정미가 있는데 홍감탱이는 보이지 않는다. 안보이니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홍준표는 오늘 오찬은 부적절하다며 수해를 입은 청주에 봉사활동을 가겠다고 밝혔다. 보여주기식에 누가 속는다고 저러는지. 봉사활동할 시간에 추경에 동의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게 훨씬 낫지 자기가 삽질 몇 번 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하나? 그게 박근혜가 가뭄 때 물뿌린 거랑 뭐가 달라. 쯧쯧. 괜히 오찬에 참여했다가는 할 말도 없고 문재인-추미애 콤비한테 털릴 것 같으니까 빠진 거면서 무슨 국민을 운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당 대표 도착 전 비서관들과 함께 테이블을 옮기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은..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