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사진2탄.벗을 때도 뻣뻣한 준표형.준표대왕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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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사진2탄.벗을 때도 뻣뻣한 준표형.준표대왕 나셨네.

by Crim 2017. 7. 20.

 

우리 레드준표가 괜히 생색내며

 

청주에 봉사활동하러 갔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네.

 

아니, 그러니까 언제 해보지도 않았던 걸

 

이 시기에 한다고 그래서 난리야.

 

봉사도 해본 사람이 해보는 거고

 

집안일은 여자나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뭐 전구라도 하나 갈아끼워 봤겠나 싶기도 한데

 

무슨 삽질을 한다고 가서 욕을 먹어.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데 괜히 움직이기까지.

 

 

홍준표가 청주 봉사활동가서 생긴

 

긍정적인 점을 굳이 꼽자면

 

저 반짝반짝한 장화를 구매했고

 

도시락을 주문해 먹음으로 인해

 

청주지역 경제에 개미 더듬이 만큼의

 

기여를 했다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

 

장화도 신을 줄 모르는 준표형.

 

열심히 책만 봤나보구나!

 

가끔 친구들이랑 돼지발정제 이야기는 했지만

 

어쨌든 책만 봤나봐!

 



 

 

신을 때만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린 줄 알았더니

 

장화를 벗을 때도 그냥 서 있었네.

 

손에 도시락을 들었으니 그런 거라고?

 

저렇게 돗자리까지 깔아줬는데

 

도시락 놔두고 앉아서 벗으면 되는 거 아냐?

 

그걸 미처 생각을 못했다고 쉴드치게?

 

그냥 자기가 벗을 생각이 없었다는 게 더 맞지 않겠어?

 

 

누가 보면 조선시대 왕이 옷갈아 입는 모습인줄.

 

아니면 엄마가 신 벗겨주는 아이들 모습인가?

 

하도 요새 투정부리고 억지부리고 하더니

 

설마 준표형 살짝 퇴행...아니야. 우리 준표형이 그럴리가.

 

우리 준표형은 도시락도 손수 들고 계신다구욧!

 

...밥은 직접 떠서 먹었는지 모르겠네...

 

황제 봉사활동가서 사진만 찍고 오니까

 

정치인들이 욕쳐먹는 거야. 언제적 쇼를 하나.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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