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5 국민의당의 조작은 계속된다. 임종석 실장은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지 않았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유감의 뜻을 표한 것을 청와대 측에서 사과를 했다고 해석을 하면서 마치 통 큰 정당인양 추경심사에 참여해 주마! 라고 기분이 좋아진 국민의당. 하지만 국민의당 측에서 주장한 것 처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미애 대표를 언급하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오후 3시 30분 쯤에 국민의당에서 발표하기로는 임실장이 '사과'를 했으니까 추경에 참여하겠다! 라고 했는데 청와대 측에서는 무슨 사과? 유감이라고 했는데? 추대표는 언급도 안했는데? 와 같은 반응을 내놓은 상태. 별 것도 아닌것으로 진실 공방을 만드는 게 역시 국민의당 답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누구 말이 맞는지 살펴볼까? 위의 사진은 김동철의 수첩을 확대한 것. 그 어디에도 사과라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고 추미애 대표의.. 2017. 7. 13. 문재인 정부의 얼굴패권주의 진행중. (문재인-조국-임종석-경호원) 문재인 정부에는 두 가지 패권이 존재. 하나는 국민 패권주의고 다른 하나는 얼굴 패권주의. 뭐 대장부터 이렇게 생겼으니 할 말이 없지. 김어준 젊은 시절 문재인 젊은시절 문재인 경호원 위 사진은 타임지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조국 젊은 시절 임종석 젊은시절 타임지 표지 사진과는 또다른 느낌. 영화배우를 연상시켰던 젊은 시절. 김정숙 여사의 꿀떨어지는 눈빛은 이때도 확인 가능 뭐 문대통령의 얼굴패권이야... 5월 12일자 파파이스에 나온 고민정 대변인도 문통령의 얼굴에 반했다고. ㅂㄷㅂㄷ 이 얼굴 패권은 청와대 수석들에서도 확인 가능. 조국 민정수석도 대단한 인물. 됐다. 김어준 총수가 싫어할만 하다. 똑똑한데 잘생겼고 생각도 올바르고. ㅂㄷㅂㄷㅂㄷ 비서실장을 맡은 임종석 실장도 마찬가지. 지금은 예.. 2017. 5. 12. 문재인 대통령의 첫 업무지시는 일자리 위원회 설치 (움짤)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첫 업무지시는 역시 일자리와 관련된 것이었다. 바로 일자리위원회 설치가 그것.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컨트롤타워를 하는 기구. 첫 싸인을 마치고 웃는 모습에 또 많은 지지자들이 심쿵할 것 같구만. 거기에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악수까지. 2017. 5. 10.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라는 연결고리.정의가 승리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임종석/이낙연)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 문재인. 동지이자 친구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동의안이 가결되었을 당시 그는 한국에 없었다. 정치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민정수석을 맡았던 그. 하지만 원칙주의적인 그의 성격이 불편했던 당에서 민정수석을 그만두게 할 요량으로 총선 출마를 제의하자 민정수석직을 버리고 히말라야로 트래킹을 떠났던 상황. 하지만 탄핵 소식을 듣자마자 귀국해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고 결국 꼴통들의 야욕을 꺾어 버렸다. 이때 상대편이 김기춘 영감탱이. 꼬시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비서실장에 임명된 임종석 전 의원.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탄핵소추안 통과를 온 몸을 내던져 막았던 사람. 30여명 밖에 되지 않았던 소수여당이라 실력저지를 하는 강수까지 뒀지만 결국 이렇게 끌려나오.. 2017. 5. 10.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선 발표. 이낙연 총리/서훈 국정원장/임종석 비서실장/주영훈 경호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인선을 발표했다. 일단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많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인물은 총 4명. 먼저 제일 중요한 총리직에는 현재 전남도지사를 맡고 있는 이낙연 지사를 지명.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4선 국회의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참여정부 인수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개혁이 절실한 국정원의 수장에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지명. 대북업무에 관한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28년간 국정원에서 근무를 했던 국정원통. 대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지금 흐트러진 국정원의 본업무에 충실하도록 만들 인물.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 NL계라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그쪽의 색깔은 없어진지 오래. .. 2017.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