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3 오마이야. 김정숙 여사를 '김씨'라고 하는 건 진짜 기본 매너가 없는 거 아니냐? 오케이. 김정숙씨는 이해할게. 한겨레처럼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라고 하면 별 문제삼을 일도 아니라고 보거든. 그런데 니들은 그런 거 없이 김정숙씨라고 하더니 이제는 아주 '김씨'라고 해버린다? 무슨 범죄저지른 '김씨'냐? 탈권위한다니까 니들이 막 대하라고 한 거 같아?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의 부인이야. 김정숙 여사가 직접 영부인이라는 호칭말고 여사라고 불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어. 오케이. 한겨레는 원래 방침대로 한다해도 어쩔 수 없고. 근데 니들은 왜 그러냐? 니들은 기본 매너가 없냐? 이제 내부방침으로 문씨, 김씨 하기로 했어? 청와대 문씨, 관저 김씨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빼액거려서 못살겠다고? 븅들아. 존중받고 싶으면 니들부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어디 주둥이만 살아서 기자같지도 않은 것들이.. 2017. 5. 15.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영부인 호칭 논란으로 곤욕.깔끔한 인정과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일요일인데 쉬지 않는 언론들의 병크. 아. 오마이뉴스는 언론으로 보기 어렵나. 어쨌든 오마이뉴스의 손병관 기자가 대통령 및 영부인 부부에 대한 호칭과 관련해 해명같지 않은 해명을 해서 넷상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 중. 그가 해명했던 것들이 거짓으로 밝혀져서 더 큰 문제. 그가 밝힌 것과 달리 오마이뉴스에서는 영부인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써왔다는 게 네티즌들에 의해서 밝혀지자 추가로 해명을 했으나 그것도 '단순 실수임. 이해하셈' 에 그치고 있어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 상황. 거기에 영어권에서는 영부인 지칭하는 표현이 없다는 소리까지. 명백히 기사에 'First Lady'라는 호칭을 사용하는데. 처음부터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대통령 내외를 존중하지 않는 의미는 아니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없도록 .. 2017. 5. 14. 오마이뉴스의 문재인.안희정 남경필 소유 제주도 땅값 보도. 악의가 보이는 보도. 한겨레, 경향과 함께 3대 꼴통 좌파 언론으로 꼽히는 오마이뉴스에서 갑자기 문재인/안희정/남경필의 제주도 소유 땅값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동안 보여온 행태때문에 이런 기사가 어떤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97436 헤드라인만 보면 '어? 깨끗한 척 하던 문재인, 안희정이 땅 투기를 했네?' 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 내용을 읽어보면 문재인과 안희정은 땅 투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지만 오해를 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통해서 그동안 계속해서 견지해왔던 반'친노'의 스탠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 헤드라인에 언급된 세 사람 중 문제가 있어보이는 건 남경필 케이.. 2017.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