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영부인 호칭 논란으로 곤욕.깔끔한 인정과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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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영부인 호칭 논란으로 곤욕.깔끔한 인정과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by Crim 2017. 5. 14.

일요일인데 쉬지 않는 언론들의 병크.

 

아. 오마이뉴스는 언론으로 보기 어렵나.

 

어쨌든 오마이뉴스의 손병관 기자가

 

대통령 및 영부인 부부에 대한 호칭과 관련해

 

해명같지 않은 해명을 해서 넷상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 중.

 

그가 해명했던 것들이 거짓으로 밝혀져서 더 큰 문제.

 

 

그가 밝힌 것과 달리 오마이뉴스에서는

 

영부인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써왔다는 게

 

네티즌들에 의해서 밝혀지자 추가로 해명을 했으나

 

그것도 '단순 실수임. 이해하셈' 에 그치고 있어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 상황.

 

 

거기에 영어권에서는 영부인 지칭하는 표현이 없다는 소리까지.

 

명백히 기사에 'First Lady'라는 호칭을 사용하는데.

 

처음부터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대통령 내외를 존중하지 않는 의미는 아니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없도록 통일된 호칭을 사용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명을 하면 끝나는 것을

 

왜 말같지도 않게 해명을 해서 더 일을 키우는 건지.

 

소위 진보언론이라는 사람들은 다 이런 식인가.

 

언론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아까운 것.

 

 

괜히 뻐팅기다가 작년에 손병관이

 

박정희에 대해 한 멘트까지 알려진 상황.

 

으이구. 요새는 기자들보다 일반 시민들이

 

더 냉철하고 능력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만 모르나봐.

 

싸지른다고 다 기사가 아니고

 

내뱉는다고 다 해명이 되는 게 아니라고.

 

바보들.

 

 

https://twitter.com/sonk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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