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3 안철수 부산 서면 유세현장 사진 및 움짤 모음. 그래도 제일 많이 모인듯?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고향인 부산의 서면 젊음의 거리를 찾아서 유세를 했다. 얼마나 모였나 스윽 훑어보니 대략 보이는 건 이정도. 안철수 후보의 입장 모습이다. 개인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광적인 느낌은 좀 덜하긴 하지. 만세를 좋아한다는 안철수 후보가 만세하는 모습 이 사진은 오마이뉴스의 박정호 기자가 주위 건물 위에서 찍은 사진. 박정호 기자에 따르면 300명 정도가 모였고 유동인구가 1000명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땐 300명은 훨씬 넘긴 거 같고. 유세차 측면에도 어느 정도 사람이 있는 것 같으니. 어쨌든 애초에 국민의당이 예상했던 5천명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파가 모인 것은 확실하고. 불금에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닌다는 서면인데...흠. 그래도 지금까지의 전국 유세현장 중에서는 제일 많은.. 2017. 4. 21. 중앙일보의 '팩트체크'를 가장한 안철수 띄우기 및 문재인 죽이기. 홍석현의 사임 이후 티나는 행보를 보이는 중앙일보. '팩트체크'라는 이름하에 안철수를 띄우고 문재인을 평가절하는 기사를 팍팍 내보내고 있다. 기사 올린 시간을 보라. 20분 사이에 올린 두 기사다. 기자이름도 동일하고. 미리 적어놨다가 교정하고 올렸을 가능성이 크지. 팩트체크는 개뿔이나 팩트체크. 팩트체크를 할 내용도 아닌 걸 팩트체크라는 이름을 이용해 교묘하게 여론을 이용하려는 꼼수. 안희정 지지자가 안철수에 간다고 설문조사라도 했냐? 누구 돕고 안돕고는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는 거 아니냐?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팩트체크라는 이름하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은 것에 불과. 무슨 문재인을 도왔다는 근거로 유세횟수를 들지? 유세가서 문재인을 도와주십시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나? 그냥 합동유세.. 2017. 4. 4. 안철수의 막말. 내용도 알아보지 않고 막말하는 게 새정치인가? 문재인 발언의 진실 안철수 의원의 '짐승' 이야기에 참 안쓰러움을 느낀다. 문재인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아서 졌다고 했다며 인간이 아니고 짐승만도 못한 이야기라고. 이것만 기사로 내는 사람들은 또 문재인 인성 ㄷㄷ해! 안철수가 보살이네! 라고 하겠지만. 진실은 이러하다. 안철수가 지난 대선 이야기하면서 저딴 소리를 한 이유는 문재인의 책 '대한민국이 묻는다'에 나온 이 부분때문. 일단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이 대선 패배를 안철수 탓을 하지 않았다. 이걸 보면 안철수는 일단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거나 혹은 읽어봤더라도 난독증이 있거나 둘 중의 하나겠지. 아. 아닌 줄 알면서 그냥 네거티브로 내뱉을 수도 있겠구만. 무엇이 되었든 새정치와는 거리가 먼 행동. 박지원, 손학규랑 손잡고 문재인 때리기가 일일 미.. 2017.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