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고향인 부산의
서면 젊음의 거리를 찾아서 유세를 했다.
얼마나 모였나 스윽 훑어보니
대략 보이는 건 이정도.
안철수 후보의 입장 모습이다.
개인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광적인 느낌은 좀 덜하긴 하지.
만세를 좋아한다는 안철수 후보가 만세하는 모습
이 사진은 오마이뉴스의 박정호 기자가
주위 건물 위에서 찍은 사진.
박정호 기자에 따르면 300명 정도가 모였고
유동인구가 1000명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땐 300명은 훨씬 넘긴 거 같고.
유세차 측면에도 어느 정도 사람이 있는 것 같으니.
어쨌든 애초에 국민의당이 예상했던 5천명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파가 모인 것은 확실하고.
불금에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닌다는 서면인데...흠.
그래도 지금까지의 전국 유세현장 중에서는 제일 많은 느낌.
내일 17시에는 문재인 후보가 같은 자리에서
현장유세를 펼친다고 하니 비교가 제대로 되기는 하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