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의 사임 이후 티나는 행보를 보이는 중앙일보.
'팩트체크'라는 이름하에 안철수를 띄우고
문재인을 평가절하는 기사를 팍팍 내보내고 있다.
기사 올린 시간을 보라.
20분 사이에 올린 두 기사다. 기자이름도 동일하고.
미리 적어놨다가 교정하고 올렸을 가능성이 크지.
팩트체크는 개뿔이나 팩트체크.
팩트체크를 할 내용도 아닌 걸 팩트체크라는 이름을 이용해
교묘하게 여론을 이용하려는 꼼수.
안희정 지지자가 안철수에 간다고 설문조사라도 했냐?
누구 돕고 안돕고는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는 거 아니냐?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팩트체크라는 이름하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은 것에 불과.
무슨 문재인을 도왔다는 근거로 유세횟수를 들지?
유세가서 문재인을 도와주십시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나?
그냥 합동유세 4번 한 것이 전부 아닌가?
전국유세하면서 투표하세염! 이렇게 말한 게 문재인 도운거야?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아니고?
기사 마지막에 적은 글을 보면 수준을 알 수 있지.
━ [팩트체크 결과]“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돕지 않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유세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사실이 아니다. ☞거짓
일반 블로거도 이딴 식으로는 안적겠다.
에라이....
다음 기사도 마찬가지로 안철수 측의 희망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과 다를 바가 없고.
ㅅㅂ 너무 한 마음으로 밀어주면 너무 티나지 않냐?
뉴스1, 조중동, 한겨레까지.
안철수가 대단한 사람이긴 한 것 같네.
수구나 극좌나 모두 안철수를 칭송하고 있는 걸 보면.
진짜 대통령감일수도 있겠네.
그렇다면 저번의 실수를 되풀이할 수 없으니
제대로된 안철수 검증을 해주길 바란다.
어차피 양자대결하면 문재인이 밀린대매.
다음 대통령은 안철수니까 검증 확실히 해줘.
무식한 국민들이 뭐 알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박근혜처럼 형광등 이지랄 하면서 띄우기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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