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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혁15

문재인이 친재벌? 이재명이 공격했던 내용 팩트 체크 (feat.오마이뉴스)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을 특히 공격했던 준조세와 관련한 '친재벌' 프레임에 대해 오마이뉴스에서 팩트체크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을. (http://v.media.daum.net/v/20170304110502503) 뭐 설명을 해도 문재인이 말바꾸기 했거든요? 라며 기사가 잘못됐거든요!를 반복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의 댓글은 많고. 어떤 사람은 오마이뉴스를 거의 조중동 수준으로 보네. 한경오가 지금까지 얼마나 문재인을 까댔는지 알 턱이 없겠지. 문재인 옹호도 아니고 그냥 팩트체크한 기사에 ㅂㄷㅂㄷ 거리면 쓰나. 에이...뵈기 싫어. TV토론 나와서도 어제처럼 행동하면 이재명 지지율이 더 오를까 내려갈까. 지금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을 끌어와야 하는 입장인데 그냥 자기.. 2017. 3. 4.
[외부자들] 정봉주가 말한 민주당의 아픈 과거 '박스떼기'는 무엇? (이재명/이상호/손가혁?) 김문수의 말도 안되는 태도가 나왔던 채널A 에서 민주당 경선룰과 관련해 정봉주가 언급했던 민주당의 아픈 역사는 무엇일까. 2007년 대선 후보 경선에서 한 후보 측에서 불법으로 이익단체들을 경선 선거인단에 대거 투입해서 제대로 된 경선을 펼치지 못했던 그 일. 당시 손학규 후보 측에 있던 정봉주 의원은 아직도 그 날의 일을 잊지 못했을 것인데. 대충 요약을 해보자면, 경선후보였던 정동영 측에서 경선 선거인단에 명의도용을 해서 선거인단 명부를 박스로 날랐던 일을 말하는데. 선거인단 명부에 노무현 당시 대통령 이름이 있어서 딱 걸려버렸던 일을 말한다. 여기에 뭐 콜떼기도 있고 뭐... 상대였던 손학규나 이해찬 측에서도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경선을 준비했던 정황도 보이고. 안그래도 이명박에게 힘들다는 관측이.. 2017. 3. 1.
이재명, 문재인 뉴스룸 인터뷰에 '화나요' 눌러. 지난 번이랑 말이 다르네? 지지율 하락에는 이유가 있어. 어제 있었던 문재인 전 대표의 페이스북 영상에 이재명 시장이 '화나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어 이재명 시장의 담대함에 다시 한 번 엄지척. 문재인 후보의 대답이 마음에 안들었으니 당연히 '화나요'를 누를 수도 있는 거 아니겠는가. 개인적으로도 '인재풀' 질문에 대한 문재인 대표의 답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었고. 이재명 시장이 볼 때도 뭐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화나요'를 누른 거 아니겠나. 어머? 근데 이전에 문재인 비방글에 '좋아요'를 눌러서 논란이 되었을 때는 좋은 글이든 아니든, 자신을 비방하든 아니든 무조건 '읽었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누른다고 했는데? 이번 '화나요'는 무슨 의미일까요? ^^ 문대표를 공격하는 손석희에 화나요 인가요? ^^ 문대표가 답답해서 화나요 인가요? ^^.. 2017. 2. 28.
손가혁이 광주 촛불집회에서 저지른 행동들. 이재명은 자제 요청 안하나? 탄핵 인용에 제일 중요한 시기였던 어제 이재명 지지자라는 손가혁이 촛불집회 장소에서 벌인 짓들. 왜 탄핵에 집중해야 하는 촛불집회에서 이재명 지지를 외치고 있는 것인가? 촛불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더니 거기가서 이재명 지지호소를 하고 있고 박사모 현수막 같은 것을 내걸고 있는 건가? 이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이재명이 이런 꼴을 모를 리는 없을텐데 그냥 강건너 불구경이네? 뭐하는 사람이지? 장난으로 만든 준 알았던 이 현수막이 광주바닥에 내걸릴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는데. 아니 무슨 디자인은 북한에서나 쓰는 디자인같고 문재인을 조롱하려고 '문제인'이라고 써놓고. 지지자를 보면 지지받는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이재명의 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행동들 아닌가? 이재명 기사 하나.. 2017. 2. 26.
이재명의 손가혁. 박사모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 이재명의 손가락혁명군에 새로운 '지령'이 떨어졌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재명의 필살기 '토론'과 관련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여론 조성을 하자는 지령. 그 지령 중의 하나가 저런 문구를 적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서자는 것. 게다가 문재인의 이름을 '문제인'으로 적어서 말이다. 선거법 저촉을 피하고 조롱까지 하기 위함이라는데 뭐 한 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 것 같구만. 박사모나 손가혁이나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을 더욱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용한 재주가 있는 듯. 손가혁에게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보다. 뭐 5호 16국 시대냐. 박근혜 지지자들은 구미가서 살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성남가서 살고 뭐 이러면 괜찮을라나? 아주 대놓고 저린 짓거리.. 2017. 2. 25.
이재명의 토론에 대한 집착. 토론 잘해서 대통령됐으면 이정희가 대통령이게.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들먹이면서까지 토론회를 하자고 징징대는 이재명 시장. 탄핵 인용 전 3회로 예정되었던 후보간 토론회가 1회로 확정되자마자 경선룰 협의 불참 고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징징대기 시작했다.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건데 경선룰도 지가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토론회 룰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당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 거 아니었나? 뭐 다 지한테 유리한 대로만 할라고 하는지. 엥? 이거 완전 친이패권 아니냐? 아니, 탄핵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왜이렇게 토론회에 집착을 하는지. 토론회하면 자기 지지율이 반드시 올라간다고 누가 펌핑이라도 한 건지. 정책적인 알맹이가 없는 현재 2위인 안희정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토론회가 이재명에게 꼭 필요하다는 건 알겠다. 그래서 결선투표까지 어..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