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손가혁. 박사모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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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이재명의 손가혁. 박사모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

by Crim 2017. 2. 25.

이재명의 손가락혁명군에 새로운 '지령'이 떨어졌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재명의 필살기 '토론'과 관련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여론 조성을 하자는 지령.

 

그 지령 중의 하나가 저런 문구를 적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서자는 것.

 

게다가 문재인의 이름을 '문제인'으로 적어서 말이다.

 

선거법 저촉을 피하고 조롱까지 하기 위함이라는데

 

뭐 한 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 것 같구만.

 

 

박사모나 손가혁이나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을

 

더욱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용한 재주가 있는 듯.

 

손가혁에게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보다.

 

뭐 5호 16국 시대냐.

 

박근혜 지지자들은 구미가서 살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성남가서 살고

 

뭐 이러면 괜찮을라나?

 

 

아주 대놓고 저린 짓거리를 하는 것이

 

예전 정통시절의 버릇을 못버리고 있다는 증거.

 

아니, 이재명 시장은 지지자들이 저러면

 

자제하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아. 이재명이 시킨 거라면 뭐 이해가 되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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