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방미4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와 회동장면 움짤 및 만찬 이모저모 (트럼프 악수)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모습. 문재인 대통령을 환한 웃음으로 맞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다. 어깨에 손을 올리는 모습이 역시 국가 정상간에 보일 모습은 아니지만 트럼프 스타일의 친근감 표현이려니 하고 넘어가자. 문대통령도 오른손 팔꿈치를 제압(?)했으니. 이방카 트럼프와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전부터 호감을 나타냈던지라 기분이 좋은 듯 하네. 홍준표가 온 것 보다야 훨씬 좋겠지. 두 대통령 내외가 사진을 찍는 모습. 오늘의 김정숙 여사 한복도 참 예쁘구만. 과하지 않은 색과 디자인. 좋아 좋아. 사진 촬영을 마치고 들어가는 문 대통령. 대통령을 환영한다는 교민의 외침에 다시 한 번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들고 '고마워요.. 2017. 6. 30. 문재인 대통령 방미 첫날,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현장 움짤. 미국인들의 뜨거운 반응.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를 했다. 장진호 전투 기념비는 미국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위치한 기념비로 미 해병 1사단이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서 중공군을 막아냈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것.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미 해병대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 전투에서의 고귀한 희생으로 흥남철수작전이 성공했으니 의미가 컸던 건 사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태극무늬로 된 화환을 헌화하는 모습. 문재인 대통령은 진심을 담아서 미군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에 많은 미국인들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미 해병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 달린 미국인들의 댓글들중 일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자신들의 가족들의 노고가 위로받는 느낌을 받은 듯 문재인 .. 2017. 6. 29. 문재인 대통령 방미 이모저모. 행복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웃음. (대통령 전용기)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지인 미국으로 출발을 했구만. 김정숙 여사도 함께 하는 모습. 어떤 성과를 거둘지는 예측이 안되고. 트럼프를 잘 구슬려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용한 항공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47-400기종. 지난 박근혜 때 임차 계약을 맺어 2020년 3월까지 사용하기로 되어있다고. 아니,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기에 대통령 전용기 하나 사자고 할 때 사놓지 이래저래 5년마다 계약하는 돈보다 한 대 사놓고 관리하는 게 더 싼데 말이야. 지금은 나라 빚도 많이 늘어버려서 사자는 이야기도 못하게 생겼으니 쯧. 오늘 출발 전에는 이전 대통령과는 달리 환송 행사는 없었고. 주요 인사들이 도열하는 의전도 없었다. 그냥 편하게 서로 악수를 나누고 비행기에 .. 2017. 6. 28. 문재인 대통령 방미,국빈 방문은 아니다. 하지만 국빈에 준하는 예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국빈방문의 형태가 아닌 공식실무방문의 형태를 취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가지고 국빈방문도 아니니까 미국에서 한국을 홀대하고 있는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정이 안좋은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부 멍멍이들이 있는데 살펴보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나 하나 따져보면 쉬운 일. 먼저 정상회담 등을 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형태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 의전 수준의 높고 낮음 순서로 정리를 하자면 국빈 - 공식 - 공식 실무 - 실무 - 개인방문 정도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미는 공식 실무 방문의 형식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고. 이전.. 2017.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