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미 이모저모. 행복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웃음. (대통령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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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대통령 방미 이모저모. 행복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웃음. (대통령 전용기)

by Crim 2017. 6. 28.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지인

 

미국으로 출발을 했구만.

 

김정숙 여사도 함께 하는 모습.

 

어떤 성과를 거둘지는 예측이 안되고.

 

트럼프를 잘 구슬려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용한 항공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47-400기종.

 

지난 박근혜 때 임차 계약을 맺어

 

2020년 3월까지 사용하기로 되어있다고.

 

아니,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기에

 

대통령 전용기 하나 사자고 할 때 사놓지

 

이래저래 5년마다 계약하는 돈보다

 

한 대 사놓고 관리하는 게 더 싼데 말이야.

 

지금은 나라 빚도 많이 늘어버려서

 

사자는 이야기도 못하게 생겼으니 쯧.

 

 

오늘 출발 전에는 이전 대통령과는 달리

 

환송 행사는 없었고.

 

주요 인사들이 도열하는 의전도 없었다.

 

그냥 편하게 서로 악수를 나누고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트랩을 오르면서

 

살포시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은지.

 

김정숙 여사도 좋은지 웃음을 보이는 구만.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은 이렇다.

 

도착 후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함께 동행한 경제인단들과 함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연설 및 만찬을 가진다고.

 

29일에는 미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지고

 

오후에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와 만나고

 

트럼프 주재 환영 만찬을 가진다고 한다.

 

30일에는 한미정상회담이 있고

 

7월 1일에는 동포 간담회를 가진후 출국을 한다고.

 

 

오늘 대통령의 미국 출국에

 

제일 기뻐하는 사람은 바로

 

임종석 비서실장이 아닐까 생각이.

 

출국 장면에 잡힌 해맑은 임 비서실장의 모습.

 

감정인식을 해보니 행복이 0.99네.

 

물론 대통령 부재 동안 막중한 책임이 있지만

 

그래도 그 며칠간은 그나마 편하지 않겠어.

 

국민들은 임 비서실장을 잘 이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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