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조윤선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성창호 판사의 화려한 이력. 걱정된다. (박근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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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김기춘, 조윤선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성창호 판사의 화려한 이력. 걱정된다. (박근혜 옹호)

by Crim 2017. 1. 20.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사람은

 

성창호 판사라는 사람.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가 영장실질심사를 맡았다는 건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영장발부는 힘들다고 봐도 된다.

 

그가 지금까지 내렸던 판결들을 살펴보자.

 

 

1. 2016. 7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

 

- 비자금 조성, 로비 의혹 등 혐의가 거의 확실했음에도

 

범죄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면서 기각

 

 

2. 2016. 8 배우 이진욱 고소녀 구속영장 기각

 

- 증거인멸 등의 우려에도 무고녀의 심리 상태를 보아할때

 

불구속 상태의 수사가 더 좋다는 판단

 

 

3. 2016. 9 백남기씨 부검 영장 발부.

 

- 이건 더 말을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

 

 

4. 2016. 11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구속영장 기각

 

- CJ부회장이었던 이미경의 퇴진을 압박했던 사람

 

출처 : https://archive.is/E0WMU

 

일단 제일 걱정되는 건 그가 가진 사상.

 

좌우논리에 사로잡혀서 좌파정권 물타기를 하며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냈던 사람.

 

현재 '따뜻한커피'라는 닉네임으로 적었다는

 

그가 적은 글은 찾을 수 없는 상태.

 

당시에 나왔던 관련 기사들도 삭제된 상태.

 

하지만 구글링을 해서 그가 올렸다는 글을 찾아봤는데.

 

세월호 책임 대통령이라는 사람들 뇌구조 한번 보고 싶다.

그럼 너거집 강아지 죽어도 대통령 책임인가...
이재명시장 당신이 사는 동네 교통사고 나 사람죽으면
이재명 당신 책임인가?

이재명 당신 동네 건물에 불이 나 사람 죽으면
이재명 당신 책임인가?
세월호는 당연히 해양경찰청장이 책임지는 것이지...
아무튼 웃기는 세상이야.
옛날부터 말한다잖아...
어떤 일 터지면 한국사람들은 모두 남탓하고 일본사람들은 자기탓한다고.

요즘 선동하는 모양새 보면 광우병 선동하던 때와 똑같다는 생각 미국소 먹으면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다고 선동했던 사람들 다
어디 숨었나

광우병 뻥친 것이라는 것 알겠제...
주위에 보니 미국소 잘만 먹더라...

전에 광우병 선동에 우리 대부분이 놀아났고 그리고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누리당 탈당하는 인사들에게 “누릴 것 다 누리고 침 뱉고 탈당, 세월호 선장 같은 행동이라고 따끔한 한방 날렸네.

사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대부분 전에 박근혜 이름 내세우면서
국회의원 해먹은 사람들인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배신 때리니...남자들이 의리 지켜야 하는데 웃기네...

젊은이들 최순실게이트 비판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비리나 게이트 찾아봐라

박근혜정권은 최순실 게이트 하나 터졌지만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은 최규선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 박연차사건 등게이트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 터졌으며 그때도 측근비리, 국정농단으로 떠들썩했으며 관련자들 줄줄이 구속되었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국정농단도 눈뜨고 못본다.

그럼에도 좌파들은 김대중 노무현정권 국정농단에는 눈감으면서
박근혜 하야 선동하니 웃기네.
국정농단으로 탄핵 하야 해야 한다면
김대중 노무현정권부터 탄핵 하야 감이라 본다.

언론도 편파적인 것 같고 선동과 유언비어가
난무해 해도해도 너무해 글 올린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국정농단 반성해야 할 민주당,국민의당, 좌파들이 최순실게이트 비판할 자격있나? 



                     비판하려면 같은 잣대로
공정하게 비판해야 하잖아.

                                                             작성자따뜻한커피: 작성시간16.11.24

 

이미 결과가 보이는 듯해서 참 가슴이 아프다.

 

친기업 성향의 조의연 판사에게는 삼성을 맡기고

 

친정권 성향의 성창호 판사에게는 김기춘과 조윤선을 맡겼다.

 

검찰을 못믿어서 특검에게 맡기는데

 

판사들을 못믿겠으면 누구에게 맡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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