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정청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아래는 그것에 대한 정청래 전 의원의 반응.
정청래 백수의 말처럼 굳이 고소까지 해야했을까 싶다.
평소에도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더니
그냥 그걸 이용해 반박하고 응수하면 됐을 것을.
정청래가 저격하던 제3지대 야합을
실제로 노리고 있기에 정청래의 입을 막고 싶었던 것일까
이번 고소는 평소의 박지원의 행동과는 조금 다른 모습.
반기문과는 함께하기 힘들다고 인터뷰했으니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밀려는 것일지
혹은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려는 것일지.
당선도 안될 대선에 신경쓰는 일을 하지 않고
그냥 내각제 개헌을 위해 야합만 생각하고 있을지.
뭐. 어쨌든 국민의당의 수명은 다음 총선 때 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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