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요일 최고 시청률인 (18.8/20.4%)를 기록했다.
기존의 의학드라마와 큰 차별성은 없지만
무난한 전개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 덕에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석규를 중심으로
서현진과 유연석이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같은 연기들이
딱히 약점을 보이지 않은 결과.
낭만닥터 김사부 9화 시청률
박은탁 간호사 역의 김민재의 연기도 좋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도인범 역의 양세종의 연기도 좋아지고 있고.
경쟁작들의 임팩트가 떨어지는 덕도 있긴 하겠지만.
어쨌든 무난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
아. 그 중에 연기 못한다는 악플을 받는 인물 하나가
서은수 연기력 우연화 연기력
우연화 역의 서은수인데...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고.
댓글을 쓰는 시청자층은 뻔하기에
아...또 그분들이구나 하고 넘어가기는 하지만
1시간 중에 5분정도 출연하는 캐릭터에게
"몰입을 깨네요! 연기력이 부족한 거 같네요!
빠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이라고 댓글을 다는 심리는 참....
뭐 스캔들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어쨌든 이 우연화라는 캐릭터가 가진 비밀이
오늘 10화 방송에서 밝혀질 듯 하다.
중국출신의 의대생이 맞으려나
아니면 이미 의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려나?
낭만닥터 우연화 서은수 낭만닥터 도인범 양세종
쨌든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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