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미연합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이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한 미국인이 접근한다.
연합사에서 근무하는 군무원이라는 그.
악수와 함께 무언가를 요청한다.
얼레? 군무원의 손에 들린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전사 시절 사진.
그 사진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바로 요사진.
아래 부분은 잘라내고
잘생긴 얼굴 부분을 크게 해서 뽑은 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흔쾌히 사인을 해주고
그 군무원은 만족하며 자리를 떴다고.
어떻게 보면 미국인들이 평소에 바라던
스펙을 지닌 대통령인지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듯.
가난한 집안 출신에 인권변호사를 했고
군대는 특전사를 다녀온 잘생긴 대통령이라니.
특히 미국 공화당 쪽에서 무지하게 선호하는
대통령감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방명록에 남긴 내용.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구축하고
함께 하자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We Go Together! 라고 말이지.
뭐 이렇게 적었는데도 안보관 의심하는 사람들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구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