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님들이
오늘 오전부터 난리를 피우셨다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한 것이
야당을 무시하고 협치를 파괴한 것이라며
아침부터 피켓들고 저런 일을 벌였다고 한다.
이렇게 아침부터 힘들게 일을 하니까
대통령 시정연설 때 꿀잠을 잤나보다.
어쨌든! 고작 피켓들고 모여서 웅얼거리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문재인 정부를 뜨끔하게 할 수 있는 그 방법!
의원직 총사퇴를 해서 국회를 마비시키는 것이다!
국민들 뿐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들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절대 실현이 불가능한 방법이 아닌 것이다.
자유당이 주장하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자유당 의원들이 총 사퇴를 해서 보궐선거를 열고
압승을 거둠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는
그런 신박한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위대하신 영도자인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천막당사 투쟁을 통해서 정국을 돌파했듯이
털우..아니 정우택 대행은 의원 총사퇴라는 카드로
국민의 뜻을 반영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그런 결기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자유당 의원의 총사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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