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추경을 사실상 거부하는데 합의했단다.
일단 이번 추경을 '일자리 추경'이라고
네이밍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이 언론놈들이 진짜.
11조의 추경이 모두가 일자리 만드는데 쓰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름을 일자리 추경으로 써서 프레임을 만드냐?
하여튼 뭐같은 것들이 졸렬하기 짝이 없네.
어쨌든 11조의 추경을 거부한 야3당.
국민들의 삶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에 치가 떨리네.
국민 세금으로 미래세대에 영구히 부담이 되는
공무원을 증원시키는 것이 문제라는 핑계를 대면서.
이것들이 말할 때 잠만 퍼자니까 저딴 소리하는 거지.
일반 행정직 공무원을 늘리는 것도 아니고
소방, 복지, 경찰 공무원을 늘린다는 것인데
이게 부담이 되네 어쩌네 개소리를 하는 꼬라지들.
어디서 말 장난이냐고 진짜!
적당히 해라 적당히 좀!
니들 같은 것때문에 정치 혐오가 생긴거야.
니들 같은 정치가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를 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라고.
정치란 것은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
초딩같이 떼쓰고 지들 밥그릇 챙기는 게
정치가 아니란 말이다.
그렇게 하고 싶으면 일본가서 열심히 해.
일본이 니들이 원하는 '정치 선진국' 아니냐?
국민들 열받게 하는 것도 한 두 번도 아니고 진짜.
다들 뚝배기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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