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의 아베 총리 특사단을 만난 자리에서
위안부에 대한 사죄 및 재협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크. 역시 추다르크 누님이십니다요!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예방을 맞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시네.
혹시나 응? 여성 대표니까 좀 부드러우려나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를 일본 특사단에게
큰 펀치를 날린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상황.
우리 추다르크 누나의 포스를 모르고 왔다면 말이지.
일본 측에서는 양국간의 약속이니 지켜라! 라고 주장.
하지만 추대표는 그건 계약법상의 논리임.
위안부 문제는 자연법의 문제니까
그 논리 적용은 안됨요! 재협상 고고해야함!
이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그렇지. 이게 맞는 태도지.
일본이 양국 합의니까 지켜야 한다고 하면
그전의 고노담화나 무라야마 담화에서 말한 것 부터
잘 지켜나가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어?
늙은 구태들이 국민의당으로 다 나가고 나서
더불어민주당이 확 바뀐 것은 사실인 것 같구만.
이렇게 시원한 발언도 팍팍 날려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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