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추모하는
20일 광화문에서 시민 문화제가 열렸다
.
많은 인파들이 몰려서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지 알 수 있었던 현장.
1부는 유시민 작가,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의
토크 콘서트로 이루어졌고
2부는 여러 가수들의 문화제로 이루어졌다.
노무현 대통령을 말하는 유시민 작가의 눈은
왜이리 슬퍼보이는 건지.
보고 있는 사람마저 눈물이 맺히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여못하신 분은 '고발뉴스'나
'노무현재단' 채널에서 보시면 될 듯.
곧 개봉하는 '노무현입니다'는
꼭 보러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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