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지명을 위해
춘추관 브리핑에 직접 나선 문재인 대통령.
그 자리에 차고 나온 넥타이가 또 화제다.
등산복에 이어서 넥타이까지!
이거 존재만으로도 내수 진작에 힘쓰는 대통령 아닌가?
이 넥타이는 독도강치 넥타이라고.
현재 이 제품은 품절이 된 상황.
(http://www.araon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40)
독도 주변에서 살던 우리나라 특유의
바다사자인 강치를 기억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18세기까지만 해도 독도 주변은
강치의 주 번식지였으나 일본의 남획으로 인해
현재는 멸종이 된 상태인 동물.
디테일에 강해도 너무 강한 대통령과 참모진이라
넥타이 하나에도 의미를 담는 모습이다.
이렇게 귀여운 강치의 고기와 가죽을 위해
일본에서 남획을 해버렸다고 한다.
..하여튼 도움이 안되는 애들이야.
뭐 이 제품도 조만간 재출시 되지 않겠어.
색도 세 가지가 있다고 하니
어르신들 취향에 맞게 선물해드려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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