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에 했던 일들.
본문 바로가기
Issue/Social Issue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에 했던 일들.

by Crim 2017. 5. 17.

 

문재인 대통령이 한겨레의 창간에

 

어떤 도움을 줬는지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다시 한 번 언급해보자면.

 

창간에 드는 돈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당시 전세 2천만원 정도의 집에 살던 문재인 변호사가

 

신용대출을 통해서 2억을 한겨레에 지원을 해줬고

 

그 돈을 돌려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것.

 

 

거기에 한겨레 구독을 장려하기 위해

 

띠를 두르고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기도 했고.

 

한겨레 초창기에는 정식 칼럼을

 

연재하는 역할까지 맡기도 했었다.

 

 

노무현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한겨레의 구독장려를 위해 힘을 썼고

 

 

한겨레 20주년 기념 사진에서 나왔듯

 

한겨레의 창간 주주였음이 밝혀졌다.

 

두 친구가 한겨레의 시작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는 그들이 더 잘 알겠지.

 

 

그런 그들을 조롱하고 쉽게 여기는 건

 

패륜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공정하고 중립적인, 비아냥이 없는

 

그런 기사를 원하는 국민들이

 

진짜 그들이 말하는 홍위병일까.

 

아니면 '엘리트'인 그들을 건방지게도

 

앞서가는 국민들에 대한 열등감이 발현되어

 

그런 프레임을 만들고 싶은 것은 아닌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