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뇌내망상 기사 썼다가 수정.기자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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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경향신문 뇌내망상 기사 썼다가 수정.기자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사람들.

by Crim 2017. 5. 15.

 

어제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청와대의 대응모습을 기사로 쓴 트윗.

 

그런데 문제는 이 기사가 실제 상황을 쓴 게 아니고

 

기자가 상상을 한 내용이었다는 것.

 

삭제된 기사의 내용을 대략 써보면

 

김관진실장은 매일 일찍 출근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보고도 받지않았고,

김실장은 책상만 지키다 퇴근,

오늘 미사일발사로 부득이 보고했는데

문대통령이 쌀쌀한 표정이었다.

 

응? 증거를 가져오라고?

 

인사도 받지 않고 쌀쌀한 표정이었네,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네 하는 기사였지만

 

실제로 문통령은 김관진과 웃으며 악수를 나눴거든.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김관진을 '증오'하는 스탠스인양

 

거짓 기사를 썼다가 부랴부랴 수정을 한 것.

 

 

왜 요새 한경오가 욕먹는지 잘 보여주는 것.

 

한겨레, 오마이는 한 건 씩 터트리는데

 

경향은 좀 조용하다 싶었는데 한 방 또 날려주네.

 

'밥을 혼자 퍼서 먹었다' 트윗은

 

그나마 넘어가려 했었는데 말이지.

 

아직도 지들이 일반 시민들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기레기라는 말이 그냥 나온 건 아니라는 걸

 

좀 제대로 느껴줬으면 좋겠는데.

 

아. 말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들이 아니지.

 

대규모 절독사태가 일어나면 좀 느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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