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안철수 후보 포스터에 사용된 원본 사진과
포토샵 된 후의 사진을 겹쳐놓은 것.
기본적으로 가르마를 뒤짚은 사진을 사용한 건
어색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설마 머리 가르마로 우클릭을 의미..는 아니겠지.
광고천재라는 이제석의 작품이라며 신선하다, 파격적이다
어쨌든 별별 좋은 의미를 다 가져다 붙이던 언론인데.
(http://news.donga.com/3/all/20170418/83913110/2)
이제석의 인터뷰 내용을 보아하니
그냥 컨셉같은 것에 간접적인 자문을 줬을뿐
전체적인 디자인 및 컨펌은 안철수 캠프에서 했다고.
이걸 이제석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토론에서의 PT자료와 저 포스터를 보고
대학교 1~2학년 느낌이 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석씨 작품이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었는데. 췌..
전에는 캠프 합류 못한다는 손숙씨를 뇌피셜로 합류시키더니
이 포스터는 마치 이제석씨가 총괄한 듯 언플을 하고.
뭐 자세한 내용은 <박성호의 시사전망대>를 검색하던지
아니면 저 기사를 봐도 되고.
신선함과 어설픔은 한 끗 차이인데
안철수 캠프 디자인쪽은 이걸 잘 모르는 듯.
돈을 좀 더 쓰면 퀄이 더 좋아졌을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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