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물관계도. 뮤직드라마 느낌의 풋풋한 청춘드라마.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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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물관계도. 뮤직드라마 느낌의 풋풋한 청춘드라마. (시청률)

by Crim 2017. 3. 2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물관계도>

 

뮤직드라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현우, 레드벨벳 조이 주연의 드라마.

 

순수함, 그리고 애틋한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풋풋한 배우들의 연기로 풀어나가려 한다고.

 

 

일본의 동명 순정만화가 원작인 드라마로

 

역시 전체적인 분위기가 순정만화틱.

 

자주 삽입되는 BGM이 엠넷에서 선보였던

 

뮤직드라마의 느낌도 주고.

 

 

주인공들은 전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남자 주인공은 생각많은 능력자 미남.

 

여자 주인공은 밝음 그 자체인 꽃미녀 캔디.

 

특별할 것 없는 '첫 사랑'이야기일 것 같지만

 

베테랑 PD인 김진민 감독과

 

신춘문예 출신의 신예 김경민 작가가

 

평범한 스토리에 어떤 특별함을 줄 지 기대가 된다.

 

 

젊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탓에

 

전체적인 연기력을 놓고 보자면 우려도 되고.

 

어제도 좀 그런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고.

 

최민수나 박지영 같은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주겠지만

 

반면에 젊은 배우들 출연장면과의 괴리감을 줄 수도 있고.

 

뭐 그렇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첫 회의 시청률은 1.5%.

 

전작인 <내성적인 보스>보다 낮은 출발이지만

 

분위기가 '밝음' 그 자체라서

 

어느 정도 매니아층이 생길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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