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5회에는 길동의 누이로 보이는
두 사람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아역배우인 정다빈과 이수민 중 누가 어리니일까?
정다빈은 2000년 4월 25일 생으로
현재 인천 원당고등학교에 재학중.
정다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_bin4/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31>의 광고로 데뷔했었던 그 소녀.
최아진과 함께 제일 유명한 모델이었는데
최아진과는 달리 계속해서 연기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
어린이드라마 및 드라마 아역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지던 정다빈은
2015년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과
황정음의 동생 역을 동시에 소화해내면서
살살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
2016년 방영된 <옥중화>에서는
주연 진세연의 아역을 맡아서 연기했는데
진세연보다 연기력이 좋았다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로
이미 연기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상태.
김유정-김소현-김새론의 아역 트로이카에
정다빈을 추가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태.
어린이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했었던 이수민은
2001년 7월 1일생. 울산 출생이다.
이수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over_701/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은 있지만
제대로 된 정극 경험이 부족한 상태.
상큼한 이미지를 가지고는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역시 연기력을 놓고 볼 때
어리니 역은 정다빈이 맡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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