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화재 발생, 연이어 일어나는 재래시장의 화재. 이유가 있나?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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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인천 소래포구 화재 발생, 연이어 일어나는 재래시장의 화재. 이유가 있나?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

by Crim 2017. 3. 18.

3월 18일 새벽 1시경 인천의 소래포구 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일어나

 

220여곳의 좌판이 불에 탔다는 소식.

 

작년 11월 말에는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가 있었고

 

 

올해 1월에는 여수 수산시장에서 화재가 있었다.

 

 

세 시장 모두 새벽 1시~2시 정도에 화재가 일어났으며

 

피해 수준이 상당한 모습을 보였다.

 

재래시장이 얼마나 화재에 취약한 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서문시장의 화재 원인은 아직도 오리무중이고

 

여수 수산시장의 화재 원인은 전기누전으로 추정중인데

 

이번 소래포구의 화재 원인은 또 무엇일지.

 

연이어 일어나는 재래시장의 화재가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연쇄방화범의 짓은 아니겠지.

 

 

어쨌든 재래시장의 화재대책은 반드시 필요하고,

 

일단 일어난 화재에 대한 보상도 적절하고 취해져야 할 것.

 

재래시장의 현대화도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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