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국민경선으로 치뤄지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역선택이
실제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위 캡쳐본은 박사모에 올라온 글.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인단에 신청해서 역선택을 하라는 내용이다.
자.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 애초에 민주당 후보를 뽑는데 왜 완전 국민 경선이 필요한가?
상식적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 짓을 저지른 세 사람은
이런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문재인의 후보 등극을 막기 위해서는
박사모든 바른정당이든 다른 세력의 힘을 빌리는 것도
상관이 없다는 뜻으로 봐도 된다는 것 아니겠는가.
현재 민주당 국민 경선 선거인단은
20만명을 돌파한 상태.
링크 : http://www.minjoo2017.kr/
물론 권리당원 19.5만명을 포함한 수치니까
오늘 이 시간까지 신청한 일반 국민은
1만명이 안되고 있지만,
신청기간이 탄핵 3일전 18시까지니까
지금 예측대로라면 25일 정도가 남은 상황.
역선택의 효과가 미미해지려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경선에 참여해야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가능할지 궁금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