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생산자 김종인? 출당만이 답이다. (feat. 고일석 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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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가짜뉴스 생산자 김종인? 출당만이 답이다. (feat. 고일석 기자 페이스북)

by Crim 2017. 2. 9.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들 대부분은 매우 긍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소위 더벤저스로 불리우는 사람들.

 

지난 총선 때 영입되어 국회의원이 된 사람도 있고,

 

그렇지는 못했지만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혹은 물밑에서 여러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거의 대부분이 그러한 모습인데

 

딱 한 사람만은 똥볼만 차고 있는 모습.

 

바로 김종인.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소위 말하는 친문패권이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생각으로 데려와서 당 대표까지 시켜줬더니

 

총선에서의 헛짓거리에 이어서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지금은 내부총질 혹은

 

이간질만 하려고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총선때부터 보여준 그의 노욕과 뗑깡을

 

언제까지 당내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을 것인가.

 

지속적인 해당행위를 하고 있는 김종인을

 

어찌하여 출당시키지 않는 것인가.

 

김종인이 제발로 탈당할 일은 절대 없다.

 

왜? 셀프공천으로 겨우 따낸 비례의원직을 버릴리가 없으니.

 

그러니까 그냥 출당시키라는 것이다.

 

친구들 많이 있는 경로당인 국민의당으로 보내주자는 것이다.

 

박지원 같이 깔끔하게 나가서 총을 쏘란 말이다.

 

 

김종인이 나가면 김종인계의 연쇄이탈이 걱정된다고?

 

지지율 1위 대선 후보에 지지율 1위 당 소속인 그들이

 

김종인을 따라 나갈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 누구보다도 권력 냄새를 잘맡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김종인계라는 게 어디있나.

 

전두환에게 붙었다 박근혜에게 붙었다 한 사람인데.

 

자기들이 해야했던 내부총질을 대신해주고 있는 김종인이니

 

그들 입장에서는 내보내고 싶지 않은 것 아닌가.

 

 

김종인 내보내면 또 친문패권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

 

어차피 뭘해도 나오는 소리라면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출당시켜라. 손학규랑 손잡고 노닥거리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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