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1년형 선고, 전인범 영입한 문재인 캠프에 악재.
본문 바로가기
Issue/Social Issue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1년형 선고, 전인범 영입한 문재인 캠프에 악재.

by Crim 2017. 2. 8.

 

얼마전 문재인 캠프에서 영입한 군인사인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의 아내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법정 구속되었다.

 

 

전인범 장군은 이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비리가 사실이라면 '권총으로 쏴 죽였을 것' 이라는

 

강한 믿음을 표현한 적이 있는데

 

결국 법정 구속에 이르게 된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존경받는 군인이었던 전인범을 영입함으로써

 

아직까지도 제기되는 문재인의 안보관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고자 했을 터인데

 

어쨌든 최근 영입인사와 관련된 악재가 터져버린 상황.

 

과연 문재인 캠프는 어떤 판단을 하게 될 것인지.

 

 

전인범 장군의 저런 표현은 그만큼 부인을 믿었다는 것이고

 

또한 부인이 남편에게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을 가능성을 말하지만

 

그게 지금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문재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공격의 빌미가 되어버렸으니.

 

 

이에 대한 전인범 측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태.

 

아마도 문재인 캠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캠프에서 나가겠다고 하지 않을까 보여지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국민의당이나 새누리당 등에서는

 

문재인의 자질을 운운하며 공격중이니까.

 

 

이번 전인범 영입은 잘나가던 문재인 캠프에게

 

악재가 될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너무 잘나간다 싶더니만 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