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정리 (문재인/황교안/안희정/안철수/더불어민주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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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2월 2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정리 (문재인/황교안/안희정/안철수/더불어민주당 지지율)

by Crim 2017. 2. 9.

 

'조작미터'라는 안좋은 별명이 있는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2월 2주차 대선주자 및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다.

 

 

대선주자 지지도 1위는 문재인.

 

지난주보다 2% 상승한 33.2%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2위는 황교활..아니 황교안 대행.

 

지난주보다 3.5%라는 상승을 보인 15.9%

 

3위는 안희정 지사.

 

역시 2.7% 상승한 15.7%를 기록.

 

안철수, 이재명, 유승민은 모두 하락을 한 모습.

 

 

역시 '보수'는 새누리당을 버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떠오르는 황교안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

 

반면 그들이 생각하기에 '배신자'인 유승민의 지지율은

 

4%에도 못미치는 결과를 낳고 있으니.

 

역시 대단한 보수지지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라 팔아먹어도 1번! 이라는 말을

 

이번 대선에도 꼭 지켜주길 바라고.

 

 

표창원 의원 논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7.2%나 상승한 45.4%를 기록.

 

나머지 4당의 지지율을 모두 합산한 것 보다 높은 수치.

 

새누리당은 2.2% 상승한 반면에

 

역시 별다른 게 없음이 드러나고 있는 바른정당은

 

2.5%가 하락한 모습.

 

배신을 했으면 뭐라도 보여줬어야지 쯧쯧.

 

진짜 보수니 뭐니 하더니만 그냥 똑같은 모습.

 

입만 살았지 행동이 똑같으니 지지할리가 있겠나.

 

 

손학규라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큰 획을 그은!

 

엄청난 개혁을 보여줄 수 있는 선두주자를 영입한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하락.

 

크. 역시 손학규를 담을 그릇은 만덕산 뿐이란  말인가.

 

 

리얼미터에서도 문재인의 지지율이 33%까지 나왔으니

 

다른 조사에서는 30% 후반대도 나올 가능성이 커보이고.

 

그럼 이제 언론에서는 또 박스권이라고 난리치겠지.

 

...그놈의 박스는 왜 점점 커지는지는 모르겠구만.

 

후보들 간의 대결에서도 문재인이 모두 압승.

 

황교안과의 양자대결에서는

 

59.9 vs 29.4

 

안철수와의 양자대결에서는

 

53.0 vs 28.5

 

황교안, 안철수와의 3자 대결에서는

 

50.2 vs 24.4 vs 19.1

 

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리얼미터 3자대결에서 50%가 넘은 건 이번이 최초.

 

 

지역별로도 PK와 TK지역마저도 문재인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

 

이런데도 확장성 운운하는 건 뇌에 우동사리만 있다는 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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