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진보5 최저인금 인상에 대한 정의당의 논평. 입으로는 뭘 못하겠어. (feat. 이승훈 PD)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확정되자 각 당에서는 이에 대한 논평을 내놨다. 11년만의 두 자리수 인상률을 기록했으니 이에 대하여 안좋은 소리를 했다가는 국민들에게 쳐맞을 것 같으니 직접적으로 까기는 그렇고 야! 잘하긴 했는데 부족하거든? 이라는 논평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 참 멍청한 게 그냥 잘했다. 좋았다. 라고 하면 국민들이 더 좋게 볼 것 같은데 이 멍청한 것들은 꼭 뒤에 사족을 달아서 문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은 일단 무시하더라도 노동자를 끔찍히도 생각한다는 정의당 논평을 좀 제대로 해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SBS 이승훈 PD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은 생각이라서 퍼왔는데. 뭐 쭉 읽어보면 될 것 같고. 마지막 줄의 그래서 니들은 지금 만원 주냐? 라는 말.. 2017. 7. 16. 진보언론이라는 작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짓들 2009.05.04일자 ‘아내 핑계대는 남편들’ 칼럼-경향신문 "여자: 당신, 구속안되겠지? 다른 대통령들은 2000억원 넘게 챙기던데. 우린 80억원도 안되잖아요. 고생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돈 좀 보낸 건데. 지들은 자식없나. 지들은 돈 안받았어! 남자: 내가 판사출신 대통령이야! 고시보느라 당신에게 가족생계 떠맡긴 죄밖에 없다고. 15년 전 내가 쓴 책 에 고생담이 나오잖소. 여자: 그래요. 당신 대통령될 때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로 동정표 좀 얻었잖아. 이번에도 내가 총대멜게요. 우리 그 돈 어디다 썼는지 끝까지 말하지 맙시다. 우리가 말 안해도 국민들이 다 알텐데 뭘…. 남자: 걱정마. 내가 막무가내로 떼쓰는 초딩화법의 달인이잖아. 초지일관 당신이 돈 받아서 쓴 걸 몰랐다고 할테니까... 2017. 5. 16. 다시 보는 한겨레의 민낯.국정홍보지인줄? 고고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 한걸...아니 한겨레가 보여준 모습들. 4대강을 비판하면서 국가에서 주는 광고는 1면에 게재한다. 광우병 관련 기사를 다루면서 광우병 걱정마셈! 이라고 하는 나라가 하사하신 광고를 1면에 게재한다. 철도파업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면서 그 아래에는 파업을 지적하는 국토교통부의 광고를 내고 있다. 2015년 당시 국정교과서 반대를 위해 1인 시위를 하는 당시 문재인 전 대표를 조롱해놓고 8일 후에는 1면에 국정교과서 광고를 싣는다. 이게 깨끗하고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는 국내 최고오오오오오의 언론사인 한겨레가 해온 짓거리들이다. 국정홍보지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 진보 특유의 결벽증은 이제는 지지자들에게만 남아있는 것 같구만. 쯧쯧. 진보적폐들. 적폐는 양 끝단에 존재하는 .. 2017. 5. 15. 오마이야. 김정숙 여사를 '김씨'라고 하는 건 진짜 기본 매너가 없는 거 아니냐? 오케이. 김정숙씨는 이해할게. 한겨레처럼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라고 하면 별 문제삼을 일도 아니라고 보거든. 그런데 니들은 그런 거 없이 김정숙씨라고 하더니 이제는 아주 '김씨'라고 해버린다? 무슨 범죄저지른 '김씨'냐? 탈권위한다니까 니들이 막 대하라고 한 거 같아?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의 부인이야. 김정숙 여사가 직접 영부인이라는 호칭말고 여사라고 불러주면 좋겠다라고 밝혔어. 오케이. 한겨레는 원래 방침대로 한다해도 어쩔 수 없고. 근데 니들은 왜 그러냐? 니들은 기본 매너가 없냐? 이제 내부방침으로 문씨, 김씨 하기로 했어? 청와대 문씨, 관저 김씨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빼액거려서 못살겠다고? 븅들아. 존중받고 싶으면 니들부터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어디 주둥이만 살아서 기자같지도 않은 것들이.. 2017. 5. 15. 정의당 심상정. 필요할 때만 노무현을 찾는 비겁함에 오만정이 떨어진다. 어제 심상정이 토론에서 보여준 태도에 많은 지지자들이 실망을 하고 있는 상태. 줄기차게 참여정부를 까는 모습에 이해가 안되더만. 지들 필요할 때는 그렇게 참여정부 정신 운운하더니 결국 어제 보여준 모습은 자유당과 같은 모습. 아직도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를 외치고 앉아있는 모습을 어떤 국민이 이해를 하고 받아들일지 모르겠네. 위의 방명록은 봉하마을 방문시 심상정이 적은 글. '친노'라는 것을 이용해 말장난을 한 모습이다. 그래. 어떤 사람들은 센스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 정의당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던 건 절대 심상정을 중심으로 한 메갈주의자들이 좋아서가 아니다. 유시민, 노회찬과 같은 인물들 때문이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입털던 사람들이 어제 보여준 모습은 도대체 뭔지? 사람들이.. 2017.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