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언론이라는 작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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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진보언론이라는 작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짓들

by Crim 2017. 5. 16.

 

2009.05.04일자 ‘아내 핑계대는 남편들’ 칼럼-경향신문

 

"여자: 

당신, 구속안되겠지? 다른 대통령들은 2000억원 넘게 챙기던데. 우린 80억원도 안되잖아요. 

고생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돈 좀 보낸 건데. 지들은 자식없나. 지들은 돈 안받았어!


남자: 

내가 판사출신 대통령이야! 고시보느라 당신에게 가족생계 떠맡긴 죄밖에 없다고. 15년 전 내가 쓴 책 에 고생담이 나오잖소.


여자: 

그래요. 당신 대통령될 때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로 동정표 좀 얻었잖아. 

이번에도 내가 총대멜게요. 우리 그 돈 어디다 썼는지 끝까지 말하지 맙시다. 우리가 말 안해도 국민들이 다 알텐데 뭘….


남자: 

걱정마. 내가 막무가내로 떼쓰는 초딩화법의 달인이잖아. 

초지일관 당신이 돈 받아서 쓴 걸 몰랐다고 할테니까. 소나기만 피하자고. 국민들, 금방 잊어버려."


"‘빚꾸러기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검찰에 재소환된다지요. 아내로, 어머니로 가족의 중심을 잡아야 할 인물이 도덕적 중심을 잃고 말았습니다. 

대통령이 그 ‘중심’을 내놓도록 했습니다. “저의 집(아내)에서 (돈을) 부탁하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구차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진정한 참회와 반성은 없고 어떻게든 궁지를 모면해 보려는 안간힘만 느껴진다.

 

 

2009.04.16일자  ‘굿바이 노무현’ 칼럼-경향신문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

 

 

故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당일 2009.05.23일자  

 

‘시계나 찾으러 가자’ 칼럼-경향신문

 

“다가오는 방학 때는 고생해서 몇 십만 원 벌려는 아르바이트 걱정을 하지 말고

 

애들에게 봉하마을 논둑길에 버렸다는 시계나 찾으러 가자고 했다”

 

 

 

 

 

이래놓고 자기들은 그런 적 없다는 븅딱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을 똑같이 흔들려고?

 

그떄랑 국민들의 태도가 달라진 걸 모르고.

 

크게 혼나봐야지 건방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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