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5 이혜훈 이은재 윤상현 컷오프. 그들이 탈락한 이유는? 꽤 알려진 정치인인 이혜훈 윤상현 이은재가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가 되었다고 한다. 나름 네임드인 인물들이라 이번 컷오프가 의외로 느껴지네. 그 중 제일 의외인 것은 이혜훈. 위 세 사람 중에서는 그래도 이미지가 제일 좋은데. 바른미래당을 왔다갔다 했고 친박세력과는 친하지 않은 인물이라서 이번에 컷오프를 당한 것인지 아니면 강남지역의 물갈이를 위해서 컷오프 당한 건지. 어찌보면 서울에서 그나마 미래통합당의 텃밭인 지역구라 출마하기만 해도 당선확률이 높은 지역인데 말이야. 컷오프 결정 며칠전 이혜훈 의원이 유승민 전 대표에게 보낸 이 문자를 보면 이미 이혜훈은 자신의 컷오프를 예상했는지도 모르겠다. 김형오 위원장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 문자가 이혜훈의 컷오프를 결정하게 된 큰 이유일 수도... 2020. 2. 22.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봉하마을 참배. 환생경제에서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던 걸 잊지 않는다. 바른정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의원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에게 참배를 했다고. 크.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보 아닌가. 김어준 덕택에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고 그 덕에 당 대표도 되고 하더니만 이미지 포장에 열심히 힘을 쓰고 있구만. 왜? 봉하마을 참배갔다고 하면 국민들이 '캬! 역시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하면서 바른정당에 지지를 보내줄까봐? 국민을 너무 개돼지로 보는 것 아니야? 이혜훈은 2004년에 라는 연극에서 박근혜의 캐릭터인 '근애'라는 역을 연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했던 대표적인 인물. 이혜훈의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은 초선의원이니 어쩔 수 없었던 거 아니냐고 쉴드를 치기도 하는 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탄핵 정국에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박근혜 곁에서 물고 빨고 다 하다.. 2017. 7. 12. 바른정당 이혜훈,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다.협치가 시작되려나? (이혜훈 과거) 바른정당의 새로운 대표로 이혜훈 의원이 선출되었다고 한다. 바른정당의 첫 여성 당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번엔 이혜훈 의원이 당 대표가 되었으니 우리나라 정치권도 슬슬 변화가 되고 있는 것 같기도. 박근혜나 나경원 등이 말아먹은 여성 정치인의 이미지를 회복시키는데 이혜훈 대표도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깃발을 흔드는 이혜훈 대표 뒤에 있는 하태경의 똥씹은 표정이 참 마음에 드는구만. 이혜훈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데에는 이번 선출방식이 큰 역할을 했을 것 같구만. 책임당원 50 / 일반당원 20 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30이 있었기에 근소한 차이로 하태경을 누르고 선출된 거 같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이 대다수인데 그런 문재인 정부를 말같지도 않은 의혹으로 계속 공격을 했던 하태경.. 2017. 6. 26. 반기문 불출마 선언, 낙동강 오리알 된 나경원.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조윤선/강연재/이재정/이혜훈/손혜원)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얼마전 반기문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던 그녀의 모습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국민들은 '꼬시다'는 반응이 많은 상황.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기도 할 정도로 입지가 탄탄했던 나경원이지만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지고 나서 바른정당으로 합류를 보류한 채 나름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지만 보기좋게 망해버린 상태가 되어버린 나경원. 네티즌들은 권력에 기생하는 것으로 연명했던 나경원의 모습을 모아서 올리기도 하고 있다. 사실 나경원은 대표적인 '이미지 정치인'. 여성 정치인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만드는 인물이다. 좋은 스펙과 주목받을 만한 외모가 그녀의 정치적 역량을 뻥튀기하고 있었다는 건 거의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있.. 2017. 2. 2. 이혜훈 발언에 대한 조윤선의 고소. 이 두사람의 인연은 악연인걸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혜훈 의원은 조윤선 장관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조 장관이 최순실을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이에 조 장관은 즉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겠다며 대응. 이혜훈 의원은 오히려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고소를 반기는 분위기. 박근혜의 여자인 조윤선 장관의 자리는 원래 전여옥과 이혜훈의 것이었다. 이혜훈은 2007년 당시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었고 줄곧 박근혜를 수행하는 입장이었는데 19대 총선때 친박 공천 바람에 휩쓸려 내쳐지고 말았고, 그 후 탈박을 해서 지금 이런 상황을 가지고 온 것. 17대 부터 텃밭을 다져온 서초갑 자리를 국정원 출신 김회선에게 공천주기위해 내치다니. 이혜훈 입장에서는 피꺼솟했을 일. 여기서 또 사람쓸 줄 모르는 .. 2016.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