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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24

이재명의 토론에 대한 집착. 토론 잘해서 대통령됐으면 이정희가 대통령이게.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들먹이면서까지 토론회를 하자고 징징대는 이재명 시장. 탄핵 인용 전 3회로 예정되었던 후보간 토론회가 1회로 확정되자마자 경선룰 협의 불참 고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징징대기 시작했다.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건데 경선룰도 지가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토론회 룰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고? 당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 거 아니었나? 뭐 다 지한테 유리한 대로만 할라고 하는지. 엥? 이거 완전 친이패권 아니냐? 아니, 탄핵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왜이렇게 토론회에 집착을 하는지. 토론회하면 자기 지지율이 반드시 올라간다고 누가 펌핑이라도 한 건지. 정책적인 알맹이가 없는 현재 2위인 안희정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토론회가 이재명에게 꼭 필요하다는 건 알겠다. 그래서 결선투표까지 어.. 2017. 2. 25.
안희정, 자유당과 민주당 강령집 별 차이 없다? 또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 뜬구름 화법. 연속해서 자살골을 넣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번에는 자유당과 민주당 강령집이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발언과 함께 자신의 '대연정(협치)'발언을 설명했다. 그럼 민주당과 자유당의 강령 전문을 한 번 살펴보자. 이것이 민주당의 강령 전문이고 이것이 자유당의 강령 전문이다. 이 두 개를 보면서 각 당이 추구하는 바가 '별 차이가 없다' 라고 생각을 하는 안지사가 과연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하는 인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2014년에 3월에 라디오에 출연해서 그가 정당의 강령에 대해 말한 것이 있는데 '강령이나 문구를 바꾸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즉, 중요한 것은 강령이 아니고 어떻게 행동하느냐 라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는 있을 것이다. 왜? 강령 자체는 어떤 당이나 이상적으.. 2017. 2. 22.
[외부자들] 전여옥, 진중권이 바라본 문재인과 안희정의 장단점 평가. 문재인의 우세? SBS 에 다녀왔던 전여옥과 진중권이 현재 지지율 1,2 위를 달리는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일단 문재인에 대한 평가들을 보면. 문재인은 따뜻하고 반듯한 사람됨이 느껴진다.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경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느낌을 줄 정도의 정책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착하고 원칙적인 분이고 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이재명 안희정이 주장하는 토론에서도 문재인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내용이 있고 말주변이 좋아졌다) -> 두 사람 모두 문재인의 단점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었다. 그만큼 준비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아닐까. 안희정은 대중정치인으로서 탁월한 스킨십을 보유하고 있다. 수감생활을 겪어서 인지 단단한 느낌을 받았다. 일단 다른 후보에 비해서 젊은.. 2017. 2. 22.
박사모의 민주당 경선 참여. 역선택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참여 링크) 완전국민경선으로 치뤄지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역선택이 실제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위 캡쳐본은 박사모에 올라온 글.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인단에 신청해서 역선택을 하라는 내용이다. 자.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은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 애초에 민주당 후보를 뽑는데 왜 완전 국민 경선이 필요한가? 상식적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 짓을 저지른 세 사람은 이런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문재인의 후보 등극을 막기 위해서는 박사모든 바른정당이든 다른 세력의 힘을 빌리는 것도 상관이 없다는 뜻으로 봐도 된다는 것 아니겠는가. 현재 민주당 국민 경선 선거인단은 20만명을 돌파한 상태. 링크 : http://www.minjoo20.. 2017. 2. 15.
1.30~1.31 대선 후보 지지율 및 각 정당별 후보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_수정본 (리서치뷰)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51.6% 야권 후보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이재명-안희정 야권 지지층들의 선택은 문재인-이재명-안철수 여권 후보 지지율 순위는 유승민-반기문-황교안 여권 지지층들의 선택은 반기문-황교안-유승민 순. 민주당은 46.5%의 정당지지도를 기록. 약하다고 평가되던 호남에서도 46.9% 기록, 국민의당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 세대별 지지도에서도 50대 후반까지 1위를 기록. 60대 이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상황. 2017. 2. 1.
안희정 충남지사 22일 대선 출마 선언 예정. 떠오르는 잠룡. 그의 출마 선언 이유. 대권 도전의 잠룡으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1월 22일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런 발표가 그가 실제로 경선에 나설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안희정 지사는 어느 대권 후보보다 냉철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 그래서 그의 경선 출마 선언은 야권, 특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안희정 지사가 당내 지지세력이 많고 경선에서 승리해서 대선 후보가 된다면 역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임은 틀림없으니까. 안희정 지사의 22일의 경선 출마 선언 이유로 제일 큰 것은 반기문의 대선 출마 견제가 아닐까 싶다.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두 사람이 붙는다면 자칫 반기문으..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