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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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24

안희정이 뿔났네. 주위 사람들 관리는 안희정 캠프도 좀 해줬으면. 언제나 신사같이 굴던 안희정이 어제 MBC토론 방송중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 문재인 표창장 발언으로 역풍을 많이 받았는지 그것을 다시 언급하면서 문재인 및 지지자들을 '정떨어지고 질리게 한다'며 비난했네. 문재인 표창장이 아무 문제 없음을 모르고 그것을 가지고 물고 늘어졌다면 더 문제인데. 어찌 그가 말하는 '선의'는 문재인에게 적용되지 않는건지. 문제될 것 없는 일 가지고 '전두환'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해서 문제인 것 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 네거티브 아닌가? 문재인 지지자들이 안희정에게 그런 공격을 한 것이 어떤 점이 있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뭐 안희정의 생각을 추측해보자면. 감히 이상적인 정치를 하려는 나에게 구태정치에 찌든 사람들이 조언을 한다는 거야? 나는 너희들이 생계에 목매고 있을때 학생운.. 2017. 3. 22.
[팩트체크] 이재명이 오보라고 했던 기사들을 찾아봤다. 이건 말바꾸기가 아닌가 봐. (기사링크) MBC에서 있었던 민주당 경선 후보 6차 토론회. 민주당 경선 투표 시작 전날이라서 모든 후보들이 단단히 준비를 해왔을 터인데 뭐 그냥 그랬다. 딱히 새로운 것이 나오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하지만 팩트체크를 할 것이 몇 개 있기는 하네. (기사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1020848) 문재인 후보와의 토론 중에 문재인 후보가 물었던 이재명 후보의 사드 관련 입장 변경 건. 저 위에 적힌 글씨를 그대로 읽었는데 돌아온 이재명의 답변은 '오보'라는 것. '오보'의 뜻이 뭔지 잘 모르는 건지. 물론 이해는 한다. 질문을 꼬아서 했다고 했으니. 하지만 그가 말한 대로 현재 사드배치가 결정된 상태이니 일방적인 폐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 사드배치 철회는 그.. 2017. 3. 22.
우상호의 안희정 밀어주기. 원내대표를 사퇴해야 맞는 행위다. (운동권 출신의 한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7840498) 민주당 우상호 대표의 안희정 옹호발언. 문재인이 대선에 나가면 안희정 지지층은 보수로 이재명 지지층은 정의당으로 이동한다는 것, 그리고 안희정의 본선 경쟁력이 더 크다는 발언. 이게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할 말인가? 당직을 가진 이는 중립을 지켜야하고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해야 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일. 그냥 원내대표 내려놓고 안희정 캠프로 가는 것이 어떨지? 단순히 개인의견을 밝히는 것에 불과한데 왜이리 과민반응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일단 원내대표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기에 문제고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안희정을 은근히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 2017. 3. 21.
홍석현의 사임. 대선출마를 위한 것? 킹메이커를 위한 것? (여시재)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의 사임으로 홍석현 회장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상태. 그의 대선출마는 사실상 쉬운 일은 아니고.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무리해서 출마를 한다? 과연 그가 얼마나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까? 그가 대선출마 한다는 이야기는 민주당으로 몰리는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언론의 장난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대신 그가 어떤 역할이든지 킹메이커 역할을 하는데 주력하기 위함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석현은 '여시재'라는 이름의 '싱크탱크'의 일원. 이 '여시재'에는 나경원, 남경필을 비롯해 안대희 전 대법관에 친노로 분류되는 이광재 등이 속해있다. 최근에는 안희정 지사가 이 여시재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여시재 측에서는 안지사가 멤버.. 2017. 3. 20.
민주당 경선 4차 토론. 안희정의 문재인 리더십 공격은 어이가 없는 헛발질. 민주당 경선 4자 후보간의 토론회가 벌어졌다. 4차 토론회에서도 이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 문재인은 허허 웃으면서 평소대로 행동했고 안희정은 뜬구름을 잡으면서 거대 담론을 펼쳤고 이재명은 공격 일변도의 모습. 공격당하면 흥분하는 것도 여전. 최성은 뭔가 잃을게 없으니 즐기는 모습. 오늘 안희정이 주도권 토론에서 했던 이야기 중 제일 어이가 없었던 것은 안철수, 박지원 등의 탈당을 거론하며 통합을 하지 못한 문재인의 리더십을 문제삼은 것. 마치 그들의 '혁신'을 문재인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들이 새로운 혁신을 위해 탈당을 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그 사단이 났을 때 뭐 어디 우주여행 다녀오셨나? 누가 잘못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그들이 왜 탈당을 했는지를 진짜 몰라서 그런 질문을 한 건가? 아니면 알면서.. 2017. 3. 17.
안희정 이재명의 끝장토론 제안.유리함(?)을 위해 룰변경 요청. 경선룰도 바꾸자 그럼.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 2,3 위를 달리는 안희정과 이재명이 끝장토론을 주장하며 중앙당 선관위의 검토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네. 야...땡깡도 적당히 부려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전에 합의된 토론 룰대로 해도 자기들 생각대로 지지율이 오를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룰을 바꿔달라? 당에게 전권 위임할 때는 언제고 왜이러는지? 애초에 토론이 시작되면 지지율이 오를 줄 착각한 게 문제. 그래. 토론무새인 이재명이 이러는 건 이해가 되는데 구체적인 공약없이 거대담론만 말하는 안희정은 무슨 자신감으로 무제한토론을 주장하는지. 알맹이 없는 이야기를 하루 종일 하시려고? 아니, 그리고 같은 후보인 최성 시장은 왜 빼놔? 왜 지지율이 얼마 안되니까 제외시키는 거야? 최성이랑 이재명 지지율 차이가 문재인 이재명 지..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