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광화문3 안철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유세 현장 사진 및 움짤 모음.전인권 해프닝까지. (4.2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월 2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서울 두 번째 현장 유세를 가졌다. 현장 취재를 나갔던 오마이TV에 따르면 500~1000명 정도의 지지자들이 모였다고. 대부분 침착(?)한 모습. 그래도 안철수 후보 유세 현장 중에서는 제일 많은 인원이 모인 것 같구만. 안철수의 연설에는 이름을 연호하면서 호응을 해주는 모습. 당 조직차원의 동원이든 아니든 안철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뿌듯했겠다. 퇴장하는 안철수를 보호하는 보디가드들. 거의 모든 지지자들은 계단에 앉아있었고 오히려 기자들과 당직자들이 더 많던데 뭘 저렇게 경호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 국민의당 측에서 애초에 밝혔던 전인권 씨의 참석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전인권씨를 초대하려 했으나 전인권씨.. 2017. 4. 23. 4월 17일 문재인 후보 전국 유세현장 사진 (대구-대전-수원-광화문). 안철수도 전국 유세. 대선 선거운동의 첫 날인 4월 17일. 문재인 후보는 대구부터 유세를 시작. 경북대 쪽에서 유세를 해서 그런지 문재인 후보를 많이 지지하는 젊은층들이 많이 보이고. 역시 인기가 좋은 모습. 다음 유세지역이었던 대전도 마찬가지 대전 으능정 거리에서 유세를 했는데 다들 사진찍고 악수를 해보려고 난리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쓴 채로 경청하는 모습. 세 번째 지역은 수원. 수원역에서 유세를 시작했는데 첫 사진만 보면 사람이 별로 없나 싶다가도 아래 사진들을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상황. 아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 저정도는 당연하지! 라고 할 다른 후보 지지자들은. 그럼 그쪽도 그런 장소에서 유세하세요. 장소 섭외하는 것도 캠프 능력이니까. 첫 날의 마지막 유세 장소는 촛불 민심이 살아있는 광화문 광.. 2017. 4. 1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광화문 유세. 시간대를 잘못 잡은 거 아니냐? 기자들밖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광화문에서 19대 대선 첫 유세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대를 잘못 잡은 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아침 시간대라 그런지 소위 '양강' 후보의 유세 현장인데도 기자들 외에는 딱히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유세 연설을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손학규와 천정배 등의 인사들이 함께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세차 앞에는 기자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설마 국민들의 접근을 막았나 싶을 정도. 제 갈 길 바쁜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지만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 사진. 여론조사 하면 30%가 넘는 지지율을 가진다는데 이렇게들 관심이 없을 수가 있을까. 출근하느라 다들 바뻐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럼 그것조차 고려하지 않고 유세를 하는 것이 문제지. 다른 후보들에게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는 .. 2017.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