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보여주기4 반기문과 박연차리스트. 한겨레 단독보도에 대한 반기문의 반응은 과연? 박연차리스트에 반기문의 이름이 있다고 한겨레에서 다시 한 번 보도를 했다. 이전 보도 당시 박연차를 알지도 못하고 인연도 없다던 반기문의 해명에 완벽히 반대되는 기사.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9181.html?_fr=st1) 아니라고 하면 그냥 조용해질 일이라 생각했을 수 있는데 이렇게 다시 한 번 한겨레에서 파고 들어버렸다. 과연 반기문 측의 대응은 어떠할까 궁금해지는데. 정청래 전 의원의 트윗처럼 사실이 아니라면 반기문 측에서 한겨레를 고소해야 맞는 법. 그래야 진실이 가려질 수 있기 때문. 고소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실임을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놔두는 것이니까. 일단 박연.. 2017. 1. 18. 반기문 팽목항 방문. 그의 보여주기는 언제까지인가. (방문현장 영상/미디어몽구) 반기문이 예정되었던 팽목항 방문을 했고. 그 영상이 위의 영상. 팽목항에는 50여분 정도 머무르다 떠났다.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도 보여주기식 방문에 불과. 미수습자 부모들을 앉혀놓고 보상문제 운운하고 정부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쉴드나 치고 이해를 하라는 이야기나 하다가 가버렸다. 아. 사진찍어야 하니까 양 옆의 어머님 손은 꼭 잡았다. 억지로 어깨동무도 하더만. 응원하는 줄. 예정되어있던 기자단과의 질의응답도 취소한채 도망가듯 차를 타고 떠나버리는 반기문의 모습. 오늘 현장을 쫓아다녔던 미디어몽구의 트윗이다. 민생행보 중 기자들 질문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데 박근혜가 보여준 모습이 그대로 반기문에게 보이고 있구만. 환영받지도 않는 방문을 왜 굳이 하는 건지. 국내에 관심이 있었던 척 하고 싶은 건가.. 2017. 1. 17. 반기문 퇴주잔 논란. 허접한 코스프레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반기문 퇴주잔 영상) 가는 곳마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 이번에는 선친묘소 참배를 하면서 한 건을 했다. 바로 퇴주잔과 관련된 논란이 그것. 묘소에 절을 올리고 받은 술잔을 자신이 그대로 원샷!을 해버리는 모습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쉴드치는 사람들은 '충청지역의 풍습'이라는 이야기까지 하는데 절대 그런 건 없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가 있는 상태. 자. 이건 오해다! 편집된 것이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에 관련 영상을 첨부해 본다. 뭐. 보면 알다시피 술잔을 바로 비워버린다. 아니...외국에 10년 살다오니 기본을 잊어버린 것인가 아니면 원래 기독교라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인가. 후자라면 굳이 저런 쇼를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 기독교식으로 참배를 하고 마무리하면 좋게 끝날 것을. 왜 '예절도.. 2017. 1. 17. 반기문 턱받이 논란 정리. 보여주기식의 계속. 국민들은 더 이상 호구가 아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음성의 꽃동네를 방문해 환자에게 미음을 먹이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환자를 눕힌 채로 음식물을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봐도 위험한 일인데 그대로 행하고 있다는 것과 먹는 사람에게 필요한 턱받이를 반기문이 하고 있다는 것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 반기문 측의 해명처럼 해당 복장은 수녀님이 직접 착용을 도와준 사진이 있기는 하다. 반기문을 쉴드치려는 사람들은 저건 앞치마지 환자용 턱받이가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 환자용 턱받이가 맞다는 걸 알 수 있다. 턱받이라고 하니까 애들 턱받이 생각밖에 못하는 쉴드러들의 수준을 보니 참. 그리고 환자에게 음식물을 줄 때는 저런 식으로 몸을 세운 후에 시행해야 하는 것. 침대에 저런 기능이 없었던 거 아니냐! 라고 할 .. 2017. 1. 16. 이전 1 다음